환국어·훈민정음 단어 변음 법칙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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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환국어 '새벽에 나타난 변음'
36. 환국어 '새벽에 나타난 변음' 먼저 우리말 부터 보겠습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0457100 새롭다 + 밝다=새배, 새박 옛말은 '새배'와 '새박' 입니다. 새비 는 경상 방언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0462100&directAnchor=s206428p131954d189613 세복은 전남 방언입니다. http://krdic.nave..
2017.02.21 -
35. 환국어 '살며시와 슬며시'
35. 환국어 '살며시와 슬며시' 우리말 안에서 잘 변음된 단어들입니다. 누가 보아도 우리말 안의 우리 변음입니다. 살살, 슬슬, 한자어는 '서서(徐徐)' 입니다. 이것이 하늘나라 환배달국입니다. 스승이 스스로를 알지 못하니, 혀만 찰 뿐이다. 언제 의식 개벽의 날이 오겠는가!
2017.02.19 -
34. 환국어 '소매'
34. 환국어 '소매' 복습이기도 합니다. 소매 수, 소매 몌 소매의 옛말은 네이버 사전에 ㅅ,매/ㅅ,ㅁ,ㅣ 로 되어 있습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1827700 한자 사전에는 소매 수(袖) 소매 몌(袂) 합치면 소매 수몌(袖袂) 우리말 그대로이지요. http://hanja.naver.com/hanja?q=%E8%A2%82 특히 몌(袂)..
2017.02.18 -
33. 환국어 '갈다, 일구다, 일으키다'
33. 환국어 '갈다, 일구다, 일으키다' 한자어 '갈 발, 일굴 벌' http://hanja.naver.com/hanja?q=%E5%A2%A2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만약 ' 갈 밭, 일굴 밭' 이라 했다면, 초딩 만이 아니라 유딩도 알 것입니다. [밭]과 [발][벌]은 물론 음가 상 차이가 종성에서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수천년 족..
2017.02.18 -
32. 환국어 '여기다'와 '인정(認定)'
32. 환국어 '여기다'와 '인정(認定)' 지금까지 공부로 '여'음가는 '인' 음가로 변음된다는 것을 아셨을 것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6578100&directAnchor=s267033p367793 그러면 옛말 '녀기다'와 '너기다'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 우리 옛말 'ㄴ' 음가가 사라진 것이 '여기다'인데, 경남 방언..
2017.02.18 -
31. 환국어 '내밀다'
31. 환국어 '내밀다' 와 '미나다' 옛말) 내왇다, 미나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7178400 우리말 안에서 축음과 변음을 잘 보여 주는 표현들입니다. 밀어내다에서 내밀다 : 축음과 반대로 돌린 표현이 잘 나타납니다. 미나다, 밀어내다에서 밀===> 미: 받침 탈락 내다====>변음 '나다..
2017.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