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국어·훈민정음 단어 변음 법칙 (132)
-
24. 환국어 '구부리다'
24. 환국어 '구부리다' 우리말 안에서 ㅂ과 ㅍ 사이 우리말 안의 변음 중 'ㅂ과 ㅍ'을 잘 나타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4365600 구부리다 구푸리다 구프리다 다음 한자어를 검색하면, 우리말 '구부리다'가 하나씩 나옵니다. 먼저 '구부리다 구' 입니다. 1) http://hanja.naver.com/hanja?q=%E5..
2017.02.13 -
23. 환국어 도랑과 구멍
23. 환국어 '도랑과 구멍' 도랑은 개울과 마찬가지로 분명 우리말입니다. 더럽히다도 우리말입니다. http://hanja.naver.com/hanja?q=%E7%80%86 한자음 '도랑 독' '더럽힐 독' , 분명 우리말 축음입니다. '구멍 두'는 무슨 의미일까요? 구멍 뚫다 입니다. 구멍 뚫으니, 구멍 두 그러면 우리말 '두더지' 도 ..
2017.02.13 -
22. 환국어 '가을 추'
22. 환국어 '가을 추' 가을은 알곡을 추리는 계절입니다. http://hanja.naver.com/hanja?q=%E7%A7%8B 가을 추 외에 '밀치 추'도 있는데, 우리말 '치'의 추 입니다. 좀 더 정확한 우리말도 있습니다. 가을 바람 실/ 가을 바람 슬 http://hanja.naver.com/hanja?q=%E9%A3%8B 그냥 실은 '가슬'의 '슬'의 '실'이고. http://krdic.n..
2017.02.11 -
21. 환국어 '견디다와 끈기'
21. 환국어 '견디다' 와 '끈기' 우리말 '견디다'의 '견' 부분은 '끈끈하다', '끈기'와 같은 어원입니다. 끈기는 끈질기다 인데, 네이버 한자어 사전에 '근기(根氣)'로 표현됩니다. http://hanja.naver.com/word?q=%E6%A0%B9%E6%B0%A3 역시 우리말에서 나온 한자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7.02.11 -
20. 환국어 '걸말 휘'
20. 환국어 '걸말 휘' 이 단어도 절대 증거 중 하나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684800 먼저 '걸말'은 현대어로 말하면 '옷걸이' 입니다. 옷을 걸다 줄여 '걸' 막대기 줄여 '말' 우리말 안의 축음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자료입니다. 걸말을 달리 '횃대' 라고도 했습니다. 닭이 앉아 있..
2017.02.11 -
19. 환국어 부지런하다와 근심
19. 환국어 부지런하다와 근심 http://hanja.naver.com/hanja?q=%E5%8B%A4 부지런하다 이전에 먼저 '근심'을 살펴 보겠습니다. 근심을 한자라 착각하지만 한자가 아니라 순 우리말입니다. 그러니 우리말 근심 그대로 근심(勤心)이 된 것입니다. 다음 '부지런할 근'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무엇이 부지런..
201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