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국대동훈민정음 (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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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마(馬), 말(씀) 언(言)으로 고어 증명하기
말 마(馬), 말(씀) 언(言)으로 고어 증명하기 말 마(馬), horse 말(씀) 언(言), mention, word '말'의 고어는 제가 찾았다시피 '맗'이고 더 고어는 '맓'입니다. '맗'의 시기에 서양에 가서 ㅁ 이 h 되고 ㅀ 은 rs 가 됩니다. 한자어는 ㅀ 모두 탈락 되니, 한자어의 고어는 한국어입니다. 다음 동음이의어 '말 언(言)'입니다. ㅁ이 ㅎ/ㅇ 된 경우이고, 모든 전 세계 언어에 적용됩니다. 종성 ㅀ이 ㄹ 되고 ㄹ은 ㄴ 됩니다. 그러니 영어도 mention 에서 men-이 ㄴ 음가로 남은 것입니다. ㅁ이 w 되니 독어 Wort[보르트]가 되고 영어 word [워드]가 됩니다. 종성 ㅀ 이 rt 와 rd 로 정확히 나타납니다. https://dict.naver.com/svkodict..
2021.12.16 -
더 과감한 추정-한자를 만든 사람은?
더 과감한 추정-한자를 만든 사람은? 갑골문 한자 이전에도 갑골에 새기기 전에 문자를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 문자를 가진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언어가 고대 한국어 이니 결국 문자를 가진, 혹은 전한 사람들은 고대 한국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훈민정음에 우리가 한자음이라 인식했던 한자음을 가장 먼저 책 머리에 둔 것이라 보는 것입니다. 한중이 분리되기전의 어른들의 음가 , 즉 만년전 환국의 원어라는 단서입니다. # 이에 관해서는 이미 여러 학자분들의 의견이 있다는 것을 밝힙니다. 다만 저는 그 그림 문자의 원조를 울주 바위 그림 과 도자기 상형 그림 과 무늬에서 제시한 바 있습니다.
2021.11.24 -
과감한 추정, 빈말=허언
좀 과감하게 추정을 한다면, 갑골문의 언어 즉 상나라 언어는 고대 한국어로서 虛言이라 적고 ‘빈말/빌말’이라 읽었을 것입니다. ㅂ-ㅁ 이 후대에 ㅎ-ㅇ 되고 첫 번째 종성 ㄹ 은 탈락 되고, 두 번째 종성 ㄹ 은 ㄴ 된 것이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원래 종성을 고려하자면, ‘ᄇᆞᆲᄆᆞᆲ/빏맓’이었습니다. 더 용감하게 확대하자면, 우리 한국어 그대로 한자어였던 것입니다.
2021.11.24 -
뼈 골(骨), 그리고 세계 제어 비교 고찰
뼈 골(骨), 그리고 세계 제어 비교 고찰 이제 ‘뼈 골(骨)’을 살펴 보겠습니다. ‘빛 광(光)’처럼 ㅲ 분리에서 나타납니다. 특히 우리말은 ㅴ/ㅵ 중 대체로 ㅂ을 유지할려는 성향을 알 수 있습니다. 영어는 ㅂ에서 bone 되고, ㅺ 은 ㅅㅋ 되어 skeleton 이 됩니다. ‘뼈대’라고도 하는데, 그러면 ㄱ 은 우리말에 무엇일까요? 건축의 뼈대인 ‘기둥’이 됩니다. ㄱ이 ㅈ 되니 한자어는 ‘주(柱)’가 되는 것이고, 영어 단어로는 ㅂ 이 ㅍ 되어 pillar 되고, ㄱ 은 column 이 됩니다. ‘뼈’의 옛말은 ‘ᄲᅧ’인데, ㅄ에서 교차된 형태입니다. 경북 방언에 ‘비간지’ 라 하는 것은 ㅲ 이 늘어진 것이고, 제주 방언 ‘꽝’은 ㅽ/ㅄ 이 생략된 것입니다. 일어는 ほね[호네]인데 ㅂㄱ/ㅂㄷ이 ㅎㄴ..
2021.11.15 -
나올 출, 나타날 출(出) 고찰
나올 출, 나타날 출(出) 고찰 ㅂ 다음 ㅅ/ㅈ/ㅊ 이 주로 나타난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 ㅂㅌ 이라면 ㅂ이 ㅎㅌ 된 후 ㄴㅌ 될 수 있습니다. 바타나다-->하타나다-->나타나다 ㅂㅌㅏ 나다 ---> ㅂ 탈락 툴-->출 이렇게 어렵지만 '출'의 우리말 출처도 찾을 수 있습니다.
2021.08.19 -
우리말과 한자어 사이의 선후
우리말과 한자어 사이의 선후 이미 앞에서 종성 ㅀ에서 ㄹㆆ 이 나온 자료를 통해서 충분히 그 선후를 입증했지만, 아주 간단하게 입증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말은 조선 시대까지 ㅴ 과 ㅵ 이 남아있었지만, 한자어는 문자에 따라 모두 한음으로 나뉘어져 우리말이 한자어보다 훨씬 고대어임을 알 수 있습니다.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