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스웨덴어(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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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다’의 스웨덴어 분석
‘좋아하다’의 스웨덴어 분석 우리말 ‘좋다’의 고어는 ‘둏다’입니다. ㄷ이 ㅌ 되어 ‘좋아하다’의 tycka[티카]가 되고, 우리말 ‘기뻐하다’에 해당하는 ㄱ의 좋아하다는 gilla[길라]입니다.
2022.09.16 -
‘쓰다’의 스웨덴어 bruka[브루카]의 비밀
‘쓰다’의 스웨덴어 bruka[브루카]의 비밀 'bruka': 네이버 스웨덴어사전 (naver.com) 이것은 우리말 ‘쓰다’의 고어가 ‘ᄡᅳ다’임을 알아야 합니다. 원래는 bsruda 인데 bruda에서 ㄷ이 ㄱ/ㅋ 되니 bruga-->bruka 됩니다. 모든 초성이 사라진 후 영어 단어에 use로 남아 있는 것일 뿐 buse가 원래 표현입니다.
2022.09.15 -
‘살다’의 스웨덴어 ‘보샅타/bosätta’의 비밀
‘살다’의 스웨덴어 ‘보샅타/bosätta’의 비밀 'bosätta': 네이버 스웨덴어사전 (naver.com) 우리말 ‘살다’ 앞에 ‘보-’를 붙여 주면 됩니다. 이는 모든 언어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sitta': 네이버 스웨덴어사전 (naver.com) 심지어 ‘앉다/살다’에 sitta[싵타]가 있는데 bosätta에서 bo-탈락 한 것이고, 우리말 ‘살다’ 그대로 ‘sitta’라 해도 이제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2022.09.15 -
말, 말하다
스웨덴어 prata[프라타]는 원래 ‘말하다/ mar(ha)da’ 의 ㅁ이 ㅍ 된 것이고 ‘다’의 ㄷ이 ㅌ 된 것입니다. 'mål': 네이버 스웨덴어사전 (naver.com) mål[몰]은 ‘말’의 명사형인데 우리 고어 그대로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고대에 스웨덴인들이 ‘말하다’를 ‘몰하다/ mål(ha)da’라 하다가 prada로 변하고 'prata': 네이버 스웨덴어사전 (naver.com) prata가 현 스웨덴어가 된 것입니다. 'påstå': 네이버 스웨덴어사전 (naver.com) påstå[포스토]라고 하기도 하는데 ‘말’의 ㅁ이 ㅍ 된 것이고, s 는 종성 ㅀ/ㄽ에서 혹은 두 번째 초성은 ㅄ/ㅎ에서, -다/-da가 –ta 된 것입니다.
2022.09.15 -
skrika[스크리카]는 우리말로 바로 치환 됩니다. ‘시끄럽다’입니다.
'skrika': 네이버 스웨덴어사전 (naver.com) skrika[스크리카]는 우리말로 바로 치환 됩니다. ‘시끄럽다’입니다. skrika[스크리카]는 ‘외치다/고함치다’인데 고대 우리말 기준 sgribda에서 꼬리말에 ‘-bda’ 대신 ‘-ka’로 남은 형태인데 우리말 ‘-다’의 ㄷ이 ㄱ/ㅋ 된 것입니다.
2022.09.15 -
말하다=påstå
말하다=påstå[포스토] 'påstå': 네이버 스웨덴어사전 (naver.com) 원래는 '맗'의 종성 ㅀ이 ㅅ 되어 mås-hadå: måsdå[모스다]--->måstå[모스토]--->påstå[포스토]
202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