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학문이란 과학입니다. 제가 지금의 북경 근처에 많은 명도전이 있어 강력한 주장을 못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대한사랑' 책자를 보니, 117쪽에 단군조선 강역도가 나타났고, 번한 강역이 엄청 넓었습니다. 그런뒤 다시 상생출판의 환단고기 115쪽을 보니 거의 그대로 강역도가 있었습니다. 제가 종교적이지 못해 보고서도 무심히 지나간 것입니다. 이정도 강역도라면 명도전이 고조선 화폐임이 입증되고도 남습니다.

환단고기에 환국이 7세를 전하여 역년 3,301 년 혹은 63,182 이라 했습니다. 환웅 배달국은 B.C. 3898 년 시작 입니다. 대략 6천년전입니다. 유전자에 대입해보면 O2b 가 주류가 된 만년경이 역년 3,301 년 이고 토바 폭발 후 한이란 정체성이 처음 생긴 것은 63,182 + 대략 6천년전=대략 7만년전 C의 바..

그 모양은 ㄱ 과 같으니 세상에서는 신지선인이 전한 것이라고 말한다. 혹자는 말하기를 이를 글자를 만든 것의 시작이라고 한다. 곧 그 획은 직일(直一)과 곡이(曲二)라 하는 모양이다. 그 뜻은 관제(管制)의 모양도 있다. 한단고기, 정신세계사, 임승국 번역 주해, 242쪽 문자의 뜻이 '관제..

명도전 문자가 고대한글인 증거 1. 지금까지 보여드린 인人 인 수직선 ㅣ입니다. 2. 수평선인 지(地)인데, 고대한글은 모음의 위치가 자유로웠기에 위아래 모두 가능했습니다. 이는 티벳한글에도 문자 위에 ㅡ 을 붙여 [이 음가, 으 음가라 해도 무방] 를 표현합니다. 3. 점인 천(天)입니다. 4. 에와 애 소리..

음가 대응 : C -->[ㄱ] 고대 한글이 맞다면, 음가는 어떻게 대응시켜야 할까요? 간단합니다. 현 국어사전에 보면, ㄱ 이 제일 많고, 다음 ㅇ,ㅅ,ㅈ,ㅎ,ㄷ 이 빈도 높은 소리입니다. 지금까지 C 를 [ㄷ] 로 읽었습니다. 그런데 C 의 빈도가 ㄱ 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러면 C 의 음가를 한글 모양새에 따라 [ㄷ]..

T 는 6, 土는 7, 王은 8 제가 찾은 우리 고유의 엽전에 T 는 6, 土(혹은 干)는 7, 王( 혹은 丰 )은 8 이 있습니다. 만약 중국 엽전-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만-이라면, 우리 고조선의 산목 문화권에 있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T 를 가지고 많이 고민 했습니다. 물론 아직 후대의 네 번째 천간 정(丁: 모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