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국어·훈민정음 단어 변음 법칙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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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환국어 '물불' 진짜 공부
54. 환국어 '물불' 물을 마시다. 불은? 부치다 혹은 비치다. 물에서 ㄹ이 올라가 시가 됩니다. 불에서 ㄹ이 올라가 치가 됩니다. 불 사르다도 가능합니다. 불 사르다는 분소(焚燒) 불을 부치다 혹은 빛이 비치다 의 치는 초, 촉(燭) 하늘 불, 볕은 비치다 풀에서 푸새, 푸초가 가능한 이유입니..
2017.03.02 -
53. 환국어 '말과 알 사이'
53. 환국어 '말과 알 사이'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2748700&directAnchor=s456716p84053d6125 쉬운 것 부터 보겠습니다. 장기 '馬'보고 '말'이라 합니다. 탈락이 아니라 우리말 그대로 '말 말' 입니다. 말이 '알'이 됩니다. ㅁ 이 탈락된 것입니다. 초성이 탈락 되어 ㅇ 음가로 표기 되는 이유를 알 ..
2017.03.02 -
52. 환국어 '눈으로 비교, 난(나라)과 국'
52. 환국어 '눈으로 비교, 난과 국' 나랗 줄임말 난, 돌린 국(옛음 귁) 비교 180도 돌려 봅니다. 충분히 '귁(국)'으로 읽을 수 있지요. 나라와 국(귁)은 음운적으로 완전히 다르지만, 180도 돌리면 같은 것입니다. 또 하나는 랗 을 돌리면, '할'인데, '귁'으로 변음되고, 나를 돌려 가로 음가를 정..
2017.03.02 -
51. 환국어 만약 '바다' 를 '발'이라 했다면, '물'을 '문/미'라 했다면?
51. 환국어 만약 '바다'를 '발'이라 했다면, '물'을 '문/미'라 했다면? 천자문 외울 때 바다 해(海)가 아니라 바다 발(渤) 물 수(水)가 아니라 물이름 문, 미 물 이름 문 http://hanja.naver.com/hanja?q=%E6%B1%B6 물 이름 미 http://hanja.naver.com/hanja?q=%E6%B2%AC 라 했다면, 누가 새로운 언어라 생각하겠습니까? ..
2017.03.01 -
50. 환국어 '말과 소'
50. 환국어 '말과 소' 우리말 말에서 받침 ㄹ을 탈락 시킵니다. 한자어 마(馬)입니다. 소는 '소 사'가 있고, 소리를 흉내낸 심마니어 '웅치' 의 '우'가 있습니다. 아예 우리말 '소'에서 초성을 생략 시키면 '우'가 나옵니다. 초성 생략이라 보아도 되고 완전히 돌리면 '웃'입니다. 다시 종성을 ..
2017.03.01 -
49. 환국어 '하날'과 '상천(上天)'
49. 환국어 '하날'과 '상천(上天)' 하늘 중 받침 ㄹ 이 ㅅ 으로 나갑니다. 하늘로 솟다, 솟구치다, 쌓아올린 상(上)이기도 합니다. 천의 옛말은 '텐' 입니다. 그 텐 이전의 음가는 '한' 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의미로는 '트인 하늘'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받침 ㅀ 에서 ㄹ은 사, ㅎ은 받침 ..
2017.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