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환국어 '새벽에 나타난 변음'

36. 환국어 '새벽에 나타난 변음'

2017. 2. 21. 20:13ㆍ환국어·훈민정음 단어 변음 법칙

먼저 우리말 부터 보겠습니다.

새롭다 + 밝다=새배, 새박

옛말은 '새배'와 '새박' 입니다.

새비 는 경상 방언입니다.

세복은 전남 방언입니다.

밝은 존재======>불

이제 한자어로 넘어 갑니다.

새로울 신(新), 새의 변음 '신'입니다.

우리말 안에는 '싱싱하다'로 변음 되어 나타납니다.

새벽 신, 역시 새의 변음입니다.

새벽의 불도 있는데, 이는 우리말 '밝다'가 한자어에 나타난 형태입니다.

게다가 우리말 '환하다'가

'새벽 효' '새벽 흔' 으로 나타나니

제 학설을 더 정확히 해 줍니다.

태초어와 고조선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