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환국어 '불과 달'
2017. 2. 22. 10:50ㆍ환국어·훈민정음 단어 변음 법칙
38. 환국어 '불과 달'
불은 분명 우리말입니다.
불을 심마니들은 '달' 이라 불렀습니다.
하늘의 불은 '해 달 별' 인데,
우리말 '달'로 들어 왔습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8739200&directAnchor=s89040p422400d491727
즉 우리 고대 구석기 언어, 혹은 신석기 고산지대 언어도 의미가 변화되어 땅의 불인 '달'이
하늘로 올라가 '달' 이 되었습니다.
현재 '달구다' 에 불의 의미가 남아 있습니다.
우리말 '불', 여기서 나온 '밝다' '빛', 하늘의 '별'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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