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핀란드(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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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다 =haluta, mieliä, pyytää
바라다 =haluta, mieliä, pyytää dict.naver.com/fikodict/#/entry/fiko/78187cac60bc49e6b172e341a9b26f76 ㅂ이 ㅇ 되면, 바랄 원(願)이 됩니다. ㅂ이 ㅍ 되면 핀란드어 pyytää[피타]가 됩니다. ㅂ이 ㅁ 되면, mieliä[미리아]가 되고, ㅂ/ㅂㅎ 이 ㅎ 되어 haluta[하루타]가 됩니다. 바다의 ㅂ/ㅂㅎ이 한자어 해(海)가 되는 원리입니다. 참고로 독어는 wollen[볼렌], wünschen[뷘쉔]이라 하는데 역시 영어 want, wish 가 나오게 됩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독어를 보면, '발ᅘᆡᆶ'에서 발은 wün이고, ᅘᆡᆶ에서 schen이 됩니다.
2021.01.30 -
씻다 재 복습
씻다 ko.dict.naver.com/#/entry/koko/123b2e8883c043a9b1e5fc6477bc4d7a 우리 옛말은 ‘싯다/ᄡᅵᆺ다’로 나타납니다. blog.daum.net/daesabu/18322579?category=153 ㅄ 이 ㅍㅅ 이 되니 핀란드어 ‘pestä[페스타]’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동의어 ‘peseytyä[페세이탸]’를 보면, ‘씻다’의 종성 ㅅ 이 사라진 후 sey 의 y 로 남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동의어 ‘siivota[시보타]’를 보면, ‘씻다’ 이전의 ‘앃다/씨하다’에서 ‘하다’ 부분이 ‘보타 vota’ 된 것입니다.
2021.01.30 -
말하다
말하다 우리말 거의 그대로 mainita[마이니타] 인데, ‘말’에서 ㄹ 탈락 ‘마이’, ‘하다’가 ‘니타’가 됩니다. dict.naver.com/fikodict/#/entry/fiko/fc1bad17600548908a09a853e4d4da33 즉 ‘말하다’ 가 변하는 경로 따라 ‘마이니타’ 가 됩니다. dict.naver.com/fikodict/#/entry/fiko/f2c2fc3d29194494a6b460c8624433a5 동의어 kertoa[케르토아]는 우리말 중 옛말 투와 제주 방언 ‘가르다’입니다. dict.naver.com/fikodict/#/entry/fiko/76dabe49e95349d9813ab5191dc3d28d 또 다른 동의어 sanoa[사노아]가 있는데, 한자어 ‘설(說)’이고 영어..
2021.01.30 -
그림 그리다
dict.naver.com/fikodict/#/entry/fiko/423415ef7bfc4924808765dd548299c1 '그림'은 '쿠바kuva' '긇' 에서 '글흠/그림' 이 되고, 핀란드어는 ㅎ 이 ㅂ 되어 '쿠바' 됩니다. ko.dict.naver.com/#/entry/koko/6ebf50ecaabd4a57a0b5ec6a31b20de6 그리 힐후다-->그림 그리다 dict.naver.com/fikodict/#/entry/fiko/09bb3d2663be444b852725b8ab1174f0 우리말에 -다 붙이면 되듯이 -쿠바타 kuvata ㅂ 이 '붓으로 그리다' 이니 ㅂ의 ㅍ piirtää[피르타]가 나옵니다. dict.naver.com/fikodict/#/entry/fiko/08d7dfdd6a..
2021.01.30 -
숨이 다하다, 죽다
dict.naver.com/fikodict/#/entry/fiko/6dc45a76f27e4cb3b80672439731c49b 숨이 다하다, 죽다 turtua[투르투아], 죽다의 옛말은 '둑다'로 추론 할 수 있으니, 우리말 ㄷ 이 ㅌ 된 것입니다.
2021.01.30 -
먹다=syödä[쇠다]
먹다=syödä[쇠다] dict.naver.com/fikodict/#/entry/fiko/921a0a037c644f10aaff44bd228810dd 한자어는 ‘먹을 식(食)’이고 핀란드어와 한자어는 ㅅ 으로 같습니다. 핀란드어는 syödä[쇠다]이니 우리말의 동사형 –다와 한자어 식(食)이 합친 것입니다. 결국 원어는 ‘ꥱᆞᆶ’ 인 것입니다. 여기서 밥의 고어 ‘메’, 동사어 ‘먹다’ 가 되고 영어는 meal 된 다음 ㅁ에서 ㅇ 의 eat 이 되는 것입니다. 고대 요하문명시기 ‘먹다’ 언어를 추론해보면, ‘ꥱᅬᆨ다/므쇡다’ 였던 것입니다. 먹을 음식을 두고 ‘므쇡다’ 라고 하면, N형 핀란드안, C와 O형 한국인, O형 중원인들이 의사소통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202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