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유전자학 (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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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학문의 진실, 우리의 뿌리 입증 그리고 언어와 역사
긴 학문의 진실, 우리의 뿌리 입증 그리고 언어와 역사 이 사실은 환단고기를 보고한 것이 아니라 또 독립군 주장이 아니라 고고학 성과를 바탕으로 현 우실하 교수님께서 ‘고조선기원과 요하문명, 우실하, 지식산업사, 662쪽과 기타 동일 저서 몇 군데’에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똑똑히 보십시오. 그 외 다양한 고고학적 자료로 동이족과 중원족 사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다시 이전에 제시한 자료를 거슬러 올라가 보겠습니다. 이덕일 교수님 주장이십니다. 이덕일의 한국통사, 다산북스, 43쪽 용산문화-->상(은)문화는 모두 동이족 문화이다. 상(은)문화는 하남성 안양현 후강유적이 중심으로 서기전 4000년~서기전 110..
2021.03.17 -
상곡에서의 전쟁
blog.daum.net/daesabu/18325282 秦開 : 秦開는 燕의 昭王(B.C.311~B.C.279) 때 賢將으로 東胡에 人質로 가서 있다가 돌아와 東胡를 征伐하여 千餘里를 개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史記』「匈奴傳」에는 燕有賢將秦開 爲質於胡 胡甚信之 歸而襲破走東胡 東胡卻千餘里 …… 燕亦築長城自造陽至襄平 置上谷·漁陽·右北平·遼西·遼東郡以拒胡 라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거의 같은 內容을 傳하면서 『三國志』「東夷傳」韓條에 引用된 『魏略』에서는 ‘攻其西方 取地二千餘里’라고 攻取한 領域에 대해서 千餘里나 차이가 나는 기록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것은 秦開가 정복한 東胡와 朝鮮의 位置를 비정하는데 문제점이 된다. ≪參考文獻≫ 『史記』卷110「匈奴列傳 db.history.go.kr/item/lev..
2021.03.17 -
casa[카사]=가옥=가사(家舍)
en.dict.naver.com/#/entry/enko/008a907abe0c4f40aa98a15501da6a2d casa[카사]=가옥=가사(家舍) 집 의 고어 ㅅ갛-->ㅅ 탈락, 가(家)
2021.03.16 -
산동에서 어디로 가야 고조선의 도읍 아사달일까요?
산동에서 어디로 가야 고조선의 도읍 아사달일까요? 먼저 BC 2300년 경에는 산동 좌측에 황하에서 엄청난 흑탕물이 내려 옵니다. 그래서 대부분 늪과 벌로 바뀌게 되고 2개의 산동 섬은 다시 이어지게 됩니다. 어업 활동이 당연히 불가능했고 산동 오른쪽 해안가로 몰려가면서 인구 집중이 일어나고 엄청난 황사로 생활이 불편했을 뿐 아니라 농작물 재배도 어려웠겠지요. 배달 동이족은 당연히 한강토(한반도)나 요하로 돌아갔을 것입니다. 이때 요하 문명에 BC 2300년부터 하가점 하층문화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다음 환단고기 기록대로 송화강 아사달로 이주했다면, 백두산 7차 폭발(대략 4770년전 전후) 후 몇 백년 지난 땅이었으니 생존이 가능한 땅이 되었다가 다시 8차 폭발(4160년 전 전후) 때 요하로 ..
2021.03.15 -
가지다가 왜 have 일까요?
가지다가 왜 have 일까요? ‘가지다’의 변화 형태는 줄여서 ‘갖다’ , 영어는 get입니다. 우리말 ‘가지다’의 ㄱ 이 ㅈ 되면 ‘지니다’가 됩니다. 그런데 옛말은 ‘디니다’ 였으니 ‘ㄱㄷ’이 처음 초성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간딕하다(간직하다)’ 가 나오는 것입니다. ‘간수하다’ 라는 다른 동의어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자어 ‘가질 지(持)’는 우리말 ‘ㄱㄷ’이 ‘ㅈ’ 된 것입니다. ‘쌓아 간딕하니’ 한자어 ‘저장(貯藏)’이 나오게 됩니다. 동사에는 원래 ‘ᄒᆡᆶᄒᆞᄃᆞ’를 붙여야 하는데 ‘간ᄒᆡᆶᄒᆞᄃᆞ’에서 ㄱ 초성이 get 으로 빠진 뒤, ‘ᄒᆡᆶ’ 부분이 have 로 남은 것입니다. 맡아서 간직하면, 한자어 ‘보관(保管)’이 됩니다. 영어로는 keep 이 되고 ‘관리’라는 명사 영단어 c..
2021.03.15 -
임신서기석 어순
한자어 어순을 보면, 기본 어순이 ‘주동목’입니다. 그런데 임신서기석에는 ‘주목동’ 이란 우리말 어순이 나타납니다. terms.naver.com/entry.nhn?docId=4339586&cid=46674&categoryId=46674 1. 천전서(天前誓)=하늘 앞에 맹세한다 2. 충도집지(忠道執持)=충도를 집지하고 3. 과실무서(過失无誓)=과실이 없기를 맹세한다 그냥 생각하기에는 한자어를 우리말 어순에 맞춘 듯이 보이지만, 저는 한문화 유입 이전에 이런 한자어를 고조선 시기부터 이미 적었다고 추론하는 것입니다. 문장을 한자어 문장으로 만들 때, ‘~에’ 에 해당하는 ‘어조사 어(於)’가 들어가서 ‘서어천전(誓於天前)’ 이라 해야 하지만 ‘천전서’라고 해서 어(於)가 나타나지 않은 것은 한문 문장에 ‘어..
202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