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와 55번 하늘님 거미나 곤충 처럼 보이는 문자인데, 역시 해(달,별)을 나타내는 문자입니다. 옆으로 퍼지는 빛을 표현하고 더듬이도 빛의 솟구침을 표현합니다. 결론은 '빛나는 하늘님'을 나타냅니다.

해 일(日)의 변천 고찰 이미 우리말 해의 고대 원어 ‘ᄒᆡᆶ’에서 ‘일’이 되었음을 누누이 강조 했습니다. 다시 차근차근 들여다 보겠습니다. ‘ᄒᆡᆶ’에서 ㅎ 탈락하면 ‘ᄒᆡᆯ’ , 다시 ㄹ 탈락하면, ‘ᄒᆡ’가 됩니다. 한자어 옛 음가는 ‘ᅀᅵᇙ(日)’이니 ㅎ 이 ㅿ 되고, 종성 ㅀ 은 거의 그대로 ‘ㄹㆆ’ 된 것이고 중성모음에서 ‘아래 오/아 인 점’이 탈락된 것입니다. ‘ᅀᅵᇙ(日)’에서 ㆆ 탈락 되고 ㅿ 이 ㅇ 되어 현 한자음 ‘일’이 됩니다. 현 중국어 ‘러’ 는 초성이 모두 사라진 다음 종성 ㄹ 만 남은 음가입니다. 일어 ひ는 ‘ᄒᆡᆶ’에서 ‘ᄒᆡ’ 그리고 중성모음 탈락 ひ[히]가 되는 것입니다. 영어는 ‘ᄒᆡᆶ’에서 늘어지면서 ‘helio’ 가 됩니다. 원래는 ‘helih’ 였습니다. 영어..

‘고조선문자3(경진출판사)’ 104쪽 참조 해, 햇빛의 ㅇ 이 ㅁ 된 문자가 인더스 245번, 246번 문자이고, 사람이라 해도 되고 빛살이라 해도 됩니다. # 은 고구려 및 우리 4국 표식인데, 중앙은 원을 마름모로 표시한 것이고 주변은 빛이 난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미 제 책 ‘고조선문자3’ 102쪽에서 ‘인더스 문자’를 밝혔다 시피 우리 빗살무늬의 축소형이 인더스 문자입니다. 더 명확하게 말하자면, 해와 햇살, 밝은 존재들을 문자화한 것입니다. blog.daum.net/daesabu/18317243?category=248 사람처럼 보이는 것은 빛살(sun-beam, sun-shine)입니다. 점과 둥근원, 삼각형, 사각형은 모두 해(해달, 해달별)를 나타냅니다. 결국 '하늘님'이 되지요.

(옛 한자음 고찰) 우리말 종성 ㅀ 이 한자음에 ㄹㆆ 나타나는 경우 세계 최초로 우리말 ‘ㅀ’ 종성를 찾고 그에 따라 한자음 ‘ㄹㆆ’이 나왔다는 것을 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치ᇙ, ᅌᅯᇙ, ᅀᅵᇙ, ᅌᅯᇙ, 구ᇙ, 져ᇙ, 뿌ᇙ, 씨ᇙ 七 月 日 曰 屈 節 佛 實 월인천강지곡에 더 많은 자료가 들어 있습니다. 일(一), 칠(七), 팔(八)이 ‘ᅙᅵᆶ, 치ᇙ, 밣’ 로 나타나니 우리말 종성 ㅀ 다음의 후손 언어임을 알 수 있는데 월인천강지곡에 자료들이 더 있습니다. 16에 보살(菩薩)을 ‘뽀사ᇙ’이라 표기하여 ‘사ᇙ’에 ‘ㄹㆆ’ 이 종성으로 나타납니다. 18에 기ᇙ(吉)에 ‘ㄹㆆ’ 이 종성으로 나타납니다. 19에 사월팔일(四月八日)이 ‘ᄉᆞᅌᅯᇙ바ᇙᅀᅵᇙ’로 나타나니 ‘ㄹㆆ’ 이 종성으로 모..

검파형 도형은 빛, 광명(光明)을 표현한 세계 최초의 그림 문자 www.uj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075 울산대 반구대유적보존연구소, ‘한국의 검파형 암각화’ 출간 한국 검파형 암각화 연구 활성화 계기 마련 www.ujnews.co.kr 그래서 우리 청동검의 손잡이가 되고, 빛의 날카로운 빛살을 칼날로 표현한 것 검파형이라 하는 존재는 해를 하늘님 신으로 형상화 하다보니 네모 모습이 된 것, 주변의 선들은 빛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생략하면서 빛 부분이 떨어져 나가고 해달도 사라지고 目만 남게 된 것입니다. 해, 해와 빛이 결합되기도 하고 분리 되기도 하면서 우리 겨레 첫 부족 부호가 된 것이고 배달 겨레의 모든 표식의 원조가 됩니다. 해를 표현하는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