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유전자학 (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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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환단고기와 코끼리 잘 아시다시피 코끼리가 고대 중원에서 존재했다는 것도 최근에 알려진 사실입니다. > 33세 단군 감물 계미 2년(BC 818년) 주나라 사람이 와서 호랑이와 코끼리의 가죽을 바쳤다. --------------------------------------- 과연 조작으로 '코끼리 가죽을 바쳤다'라고 했을까요?
2021.03.06 -
아사달이 서울이고 평양인 사실을 음운학적으로 증명
아사달이 서울이고 평양인 사실을 음운학적으로 증명 아사달의 원어는 ‘바사달’이라 추정합니다. 첫 도읍지란 ‘아시’에서 온 말이라 하나 틀린 것은 아니지만, ‘바사달’은 우리말 ‘바르다, 판판하다, 벌판’, 한자어 ‘평양(平壤)’ 에 해당하는 것으로 ‘땅이 넓게 펼쳐진 곳’ 이라는 것입니다. ㅂ 탈락하면 ‘셔라벌’-->‘셔블’ -->‘서울’이 되는 것입니다. 셔라벌부터 서울까지는 김용옥 샘이 밝힌 듯 합니다. 그래서 ‘아사달, 서울, 평양’은 같은 말입니다. ‘펼쳐진’의 원어 ‘벌쳐진’의 ‘ㅄ’에서 ‘바사달’에서 ‘아사달’ 된 것입니다.
2021.03.06 -
비파형 청동검과 세형 동검 중원 출토지
비파형 청동검과 세형 동검 중원 출토지 이 2가지 동검 ‘비파형 청동검과 세형 동검’은 고조선 양식임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 중 ‘고조선의 강역을 밝힌다’(지식산업사, 90쪽)을 보면 지도 위에 ‘비파형 청동검’ 위치를 북경 좌하에 점 3개를 찍어 ‘비파형 청동검 출토지’라 적어 놓았습니다. 용현(湧縣), 신성(新城), 망도(望都), 이 3개의 지역인데, 그러면 북경을 지나서 ‘용현(湧縣), 신성(新城), 망도(望都)’ 까지 우리 강역이었다는 뜻입니다. 보정(保定) 시 아래까지 우리 고조선 강역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이는 박선미님의 책 302쪽에 그대로 나타나는데, ‘세형동검’이라 표시로 바뀌었을 뿐 동일합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산동 동부 지역 뿐만 아니라 ‘일조시(日照市)’‘창..
2021.03.06 -
(옛 한자음 고찰) 복습
(옛 한자음 고찰) 우리말 종성 ㅀ 이 한자음에 ㄹㆆ 나타나는 경우 세계 최초로 우리말 ‘ㅀ’ 종성를 찾고 그에 따라 한자음 ‘ㄹㆆ’이 나왔다는 것을 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치ᇙ, ᅌᅯᇙ, ᅀᅵᇙ, ᅌᅯᇙ, 구ᇙ, 져ᇙ, 뿌ᇙ, 씨ᇙ 七 月 日 曰 屈 節 佛 實 월인천강지곡에 더 많은 자료가 들어 있습니다. 일(一), 칠(七), 팔(八)이 ‘ᅙᅵᆶ, 치ᇙ, 밣’ 로 나타나니 우리말 종성 ㅀ 다음의 후손 언어임을 알 수 있는데 월인천강지곡에 자료들이 더 있습니다. 16에 보살(菩薩)을 ‘뽀사ᇙ’이라 표기하여 ‘사ᇙ’에 ‘ㄹㆆ’ 이 종성으로 나타납니다. 18에 기ᇙ(吉)에 ‘ㄹㆆ’ 이 종성으로 나타납니다. 19에 사월팔일(四月八日)이 ‘ᄉᆞᅌᅯᇙ바ᇙᅀᅵᇙ’로 나타나니 ‘ㄹㆆ’ 이 종성으로 모..
2021.03.06 -
바람 복습 ........
바람 풍? 바람 보ᇰ(風)? 월인천강지곡 ‘기47’ 에 우리말과 한자어 관계를 잘 나타내는 한자어가 있습니다. 저는 제 고조선문자3(경진출판사)에서 ㅂ이 ㅍ 된다 했습니다. 오늘 월인천강지곡(소학사)자료를 보니 바람의 ㅂ 그대로 ‘보ᇰ’으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즉 제가 추정한 고대 음가 ‘ᄇᆞᆶ’에서 종성 ㄹ 타락한 ‘ᄇᆞᇂ’--> ‘봏’-->‘보ᇰ’이 정확하게 남아 있습니다. 한국어는 ‘ᄇᆞᆶ’에서 ‘ᄇᆞᆯ흠’-->‘ᄇᆞ름’--->‘보름/보람’--->‘바람’ 이 된 것이고, 한자어는 앞에서 언급한 변화를 가진 것으로 그 근원에 고대 한국어가 있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 옛말 ‘ᄇᆞᄅᆞᆷ’의 중성모음을 보면, 아래 오/아 가 들어가 있으니 하늘에서 첫 소리임을 알 수 있고, 한자어 ‘보ᇰ(風)’,..
2021.03.06 -
연나라 초기 강역이 북경까지 못 미쳤다면, 게임 종료
연나라 초기 강역이 북경까지 못 미쳤다면, 게임 종료 먼저 제가 더 밀고나가지 못한 이유는 북경 근처에 조선전(명도전)이 더 많이 발굴 되었다는 박선미님 자료(학연 문화사) 를 보고서입니다. 222쪽 이렇게 적어 놓으니 제가 남의 나라 연나라 화폐를 고조선화폐라 했나 잠시 의심을 하기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연나라 초기 강역이 북경까지 가지 못했다면, 명도전은 모두 고조선의 돈임이 확정 됩니다. 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5161745255&code=210000 1. 일단 이기환 기자님의 기사를 보겠습니다. 그 중 이형구 교수님의 의견으로는 '하남성 언사(偃師)'를 말하고 있습니다.(추정) 언사가 어디 있는지 보시겠습니다. 저 ..
202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