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전 출토 지역이 연나라의 강역 북경 중심으로가 많이 나와서 우리 화폐임을 더 강력하게 주장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고조선 최대 강역이 요하 뿐만 아니라 북경까지도 갔을 것이라는 연구가 나온 학설이 -재야 학자- 있습니다. 만약 그랬다면, 이는 확실히 제 연구가 옳다는 것입니다.

산동 환웅 배달청구국이 한강토(한반도)로 이주 원인 송화강 환웅국이 산동 청구국으로 갔다가 다시 송화강으로 되돌아 온 이유는 ? 지금도 황해는 누른 바다라는 말처럼 누렇고 탁합니다. 만약 황하의 흙이 밀려 내려와 퇴적층이 형성되면서 '한단, 안양, 정주' 에서 부터 '산동'까지 이어 진다면 일단 산동 서쪽에서 어업 활동은 거의 불가능했을 것이고 이로 인해서 불안해진 사람들은 좀 더 나은 터전을 찾아 동진했을 것입니다.

산동 섬 고지도의 충격적인 모습 앞에서 산동이 섬이었다는 지도를 공개한 적 있습니다. ---------------------------------------------------- 앞글)))))))) [자료의 근거] 우리역사의 비밀. 네티즌자유게시판 솔나무 현 산동성이 섬으로 그려져있는 한자지도 2005년에 이미 공개된 지도에 산동이 섬이군요. 2009년 대조선사 연구회 '러브 선'님 재 공개 -------------------------------------------------------------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남경앞으로 바닷물이 올라가서 양쯔강 상류를 지나 사천까지 바닷물이 올라간 모습입니다. 북으로는 더 충격적이게도 산서를 지나 만리장성을 치고 올라가서 곤륜산 앞을 흘러내려 오는 모습입니다..

흙 토와 생략 hanja.dict.naver.com/hanja?q=%E5%9C%9F&cp_code=0&sound_id=0 먼저 위의 문자가 기본 갑골문으로 나옵니다. 그러면 타원형 부분이 'ㅎ'의 음가이고 아래 ㅡ 은 ㅀ 입니다. 그러면 중선모음은 어디에 있을 까요? 바로 유사 문자들에 보면, 작은 ㅣ 이 3개 있는데 중성 모음을 표현합니다. 중성 모음과 종성을 바꾸어도 큰 이치에 변함이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요점은 중성 모음 부호 혹은 종성 ㅀ 이 생략 되어 나타난 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흟' 에서 '흐' -->'호'-->'토(土)' 가 되는 것입니다.

1. 비 우(雨) 원래는 '빓'이었는데, ㅂ 의 U 를 돌려 하늘 모습으로 만들고 중간 선은 중성모음 아래 3개의 선은 ㅀ(ㅎ)을 표현하는 것으로 해석해 봅니다. 2. 구름 운 ㄱ이 위에 있는 것이 아니고 아래로 가 있습니다. 구름 모습을 조금이나마 생각하게 하는 것이지만, ㄱ 에 더 가깝다고 보는 것입니다. ㅀ 은 이번에 수직 ㅣㅣ 이 아니고 수평으로 二 가 됩니다.

창힐의 원래 성은 후강(侯冈)，이름은 힐(颉)，호는 사황씨(史皇氏)이다. 그는 눈이 네 개에 눈동자가 두 개씩이었으며 아주 총명했다고 한다. 전설 속 황제의 사관으로 한자를 창조 발명하여 ‘조자성인(造字聖人)’으로 추앙받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창힐 [倉頡, cāng jié] - 한자를 창제한 전설시대 인물 (중국인물사전) 현재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학설입니다. 제가 고조선문자를 해독하고 상형한글 즉 부호와 그림이 섞인 문자로서 고대 '부도의 문자' 중 하나라 했는데, 그 한 종류가 바로 창힐이 만들었다는 한자(갑골문)입니다. 이는 제가 일반적인 상형문자 안에 부호의 원리(지사의 원리)가 있다고 말하면서 창힐이 우리에게서 부도 문자를 배운 환단고기의 내용이 좀 더 사실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