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힐과 부호문자

창힐의 원래 성은 후강(侯冈)，이름은 힐(颉)，호는 사황씨(史皇氏)이다. 그는 눈이 네 개에 눈동자가 두 개씩이었으며 아주 총명했다고 한다. 전설 속 황제의 사관으로 한자를 창조 발명하여 ‘조자성인(造字聖人)’으로 추앙받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창힐 [倉頡, cāng jié] - 한자를 창제한 전설시대 인물 (중국인물사전)

 

 

현재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학설입니다.

 

 

제가 고조선문자를 해독하고 상형한글 즉 부호와 그림이 섞인 문자로서 고대 '부도의 문자' 중 하나라 했는데,

그 한 종류가 바로 창힐이 만들었다는 한자(갑골문)입니다.

 

 

이는 제가 일반적인 상형문자 안에 부호의 원리(지사의 원리)가 있다고 말하면서

창힐이 우리에게서 부도 문자를 배운 환단고기의 내용이 좀 더 사실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동이족의 태호 복희씨를 생각나게 합니다.

 

중국 고대의 전설상의 제왕(帝王) 또는 신(神). 3황 5제 중 중국 최고의 제왕으로 친다. '복희'라는 이름은 《역경》 〈계사전〉의 복희가 팔괘(八卦)를 처음 만들고, 그물을 발명하여 어획·수렵(狩獵)의 방법을 가르쳤다는 기록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복희 [伏羲] (두산백과)

 

 

 

팔괘가 바로 부호문자의 원조가 되는 것이고

이 부호가 현 한국 태극기의 4괘에 들어 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