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힌두어(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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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다, 서늘하다=शीतल होना [시들/시틀 호나]
시원하다, 서늘하다=शीतल होना [시들/시틀 호나] https://dict.naver.com/hikodict/#/entry/hiko/cd65bcc72cd844fbb3b7cbe9480520a9 우리말은 두 번째 초성 ㅳ에서 ㅂ 은 ‘시훤-하다’-->‘시원-하다’가 됩니다. ㄷ에서 ㄴ 되니 ‘서늘하다’이고, ㅌ 되면 힌두어 शीतल होना [시들/시틀 호나]가 됩니다. शीतल 은 형용사로서 ‘서늘한/추운/시원한’ 뜻입니다.
2021.12.13 -
원하다=चाहना [짜하나]설명
원하다=चाहना [짜하나]설명 https://dict.naver.com/hikodict/#/entry/hiko/cd2a7a5b8da44383a1fb0e1e9afb271c 우리말은 ‘바라다’이니 원래는 ‘발-하다’ 였고, ㅂ이 ㅇ 되어 ‘원(願)하다’가 됩니다. 영어도 w의 want 가 됩니다. 그러면 힌두어는 왜 ‘짜하나’가 될까요? ㅶ에서 ㅂ 으로 음가 변음이 된 것이 아니라 ㅈ 으로 음가 변음이 된 것입니다. 결국 우리말 합용병서의 이치를 알아야 우리말과 힌두어의 공용어를 설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한자어 ‘원(願)하다’는 우리말 ‘발-하다’에서 나온 표현으로 우리말이 가장 고어임을 알 수 있습니다.
2021.12.13 -
보다/보-하다 힌두어 고찰
보다/보-하다 힌두어 고찰 ‘보다’의 ㅂ 은 바로 보이지 않지만, 지금까지 공부로 ‘보다’ 단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https://dict.naver.com/hikodict/#/entry/hiko/f5cc985e0e6b4a3c8646c581aaca6afb 먼저 देखना[데카나]를 만나면 전혀 달라 보입니다. 이것은 합용병서와 변음 이치를 모두 터득해야 합니다. ㅲ에서 ㅎㄱ 된 후, ㄷㅋ 된 것이 ‘데카나’입니다. ㄷ에 맞추면 ‘돌봐주다’인 것입니다. https://dict.naver.com/hikodict/#/entry/hiko/77758fffb58c4f0699473709d51780c8 दर्शन करना [달샨 카라나]는 ‘달샨 दर्शन ’이 ‘시야/ 관점’이고 ‘-하다’의 ‘카라나’를 붙인 것입..
2021.12.12 -
밥 반(飯)=भात [밭]
밥 반(飯)=भात [밭] https://dict.naver.com/hikodict/#/entry/hiko/527e3de735684ed49cbd586a5232c778 우리말 그대로 한중 인도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힌두문자가 ‘브라미 문자’에서 나왔듯이 우리 한글 문자도 원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글 고어와 실담어(고대 범어) 에 대한 강상원 박사님 연구와 이를 편저한 우리말 범어사전 김석훈님 저서가 있다는 것을 밝혀 둡니다.
2021.12.12 -
새벽/새복=수밯 सुबह
https://dict.naver.com/hikodict/#/entry/hiko/72c00ba2cebb47ed9463da767f5bc293 새벽/새복=수밯 सुबह '새벽'도 거의 그대로 있습니다. https://dict.naver.com/hikodict/#/entry/hiko/e2d9545aebb14a398a14fcb1c1e1ee92 아침은 '우샤' 인데, 의미는 새벽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아사달'은 '아침의 땅' 정도 의미입니다.
2021.12.12 -
얼굴=멐흐 मुख
얼굴=멐흐 मुख https://dict.naver.com/hikodict/#/entry/hiko/63508b8ac33a406ab2442dfd81aa3829 ‘얼굴 면(面)’의 원어라 추정하는 ‘멀굴’의 초성이 정확히 남아 있습니다.
202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