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으다, 모집하다 의 힌두어 고찰 भरती [발티]=모집, 등록 https://dict.naver.com/hikodict/#/entry/hiko/af1da644a96241e7be3b2059217e92dd ㅂㄷ 의 원래 표현이 힌두어에 그대로 담겨있고, ㅂㄷ 이 ㅁㅈ 되면, ‘모집(募集)’이 됩니다. 고대 원어는 ‘볼딥’ 이었고, 우리말은 ‘모도다/모토다’ 가 되는데, 두 번째 초성 ㄷ/ㅌ 도 우리 옛말에 잘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말은 ‘볼돕’-->‘몰돕’-->‘모도/모토’ 가 되고, 한자어는 ‘볼딥’-->‘몰집’-->‘모집’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말 동사형은 원래 ‘모도-하다’이고 힌두어는 भर्ती करना [발티-카라나]가 되는 것입니다. 결론은 한자어 ‘모집-하다’ 이전에 ‘볼돕/볼딥-하다’가..

추리다 choose 의 힌두어 고찰 ‘추리다’는 ‘뽑다’ ‘가려내다’ 뜻인데 ㅺ에서 ㅈ/ㅊ 되었다 해도 되고, ㅼ에서 ㅌ 의 ㅊ 이라 해도 됩니다. 동사로 चुनना [추나나] 혹은 चुनाव करना [추납 카라나]라고 하는데, 우리말 ‘추림’이란 명사형이 바로 ‘चुनाव [추납]’입니다, https://dict.naver.com/hikodict/#/entry/hiko/3b8b4a5c274d491ba7e6fb54f7a68ece ㄼ 이 우리말은 ‘림’ 이 되고, 힌두어는 ‘납’이 되는 것입니다. 동사는 ‘-하다’의 ‘-카라나’를 붙여 주면 됩니다. 우리말 ‘추리다’를 힌두어식으로 만들면, ‘추림하다’ 이니 아주 어색한 표현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말=힌두어=영어 choose 가 초성에서 같게 되는 것입..

버티다, 견디다의 힌두어 고찰 https://dict.naver.com/hikodict/#/entry/hiko/c36f986e1b854ddeb0d0d793951f7b28 भुगतना [ 부같나/부가트나]=견디다, 성취되다 이미 우리말이나 전 세계어 앞에 ㅂ 이 있다 했습니다. ‘견디다’ 앞에 ㅂ 있으니 ‘ᄇᆕ같나’가 되는 것이고 이는 ㅂ 만 우리말의 ‘버티다’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ㅲ 에 분리되어 나타난 전형적인 단어가 힌두어 ‘부같나’ 였습니다.

मुक़ाबिला [무카빌라]=경쟁, 비교, 반대 https://dict.naver.com/hikodict/#/entry/hiko/351941bb3c204905a9aec415407b057e 순우리말 ‘견조 -ᄧᅳ다’ 와 ‘비기-다’ , 한자어 ‘경쟁(競爭)하다’와 ‘비교(比較)하다’를 토대로 고대 공용어 초성을 만들어 본적이 있습니다. 고대 공용어 초성 ㅲ-ㅴ을 기준으로 보자면, ㅲ 은 ㅁㅋ 되고 ㅲ 은 ㅂㄹ 되어 나타난 것이 ‘무카–빌라’입니다. ‘-하다’는 ‘करना [카라나]’를 붙여 मुक़ाबिला करना [무카빌라 카라나]라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한자어라 아는 단어들은 고대에 이미 전 세계로 퍼진 고대 한국어의 일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선발의 힌두어 संवरण [sambaram/ 삼바람] 고찰 이제 티벳, 페르시아 언어를 통해서 이미 우리 ‘한자음 + 하다’ 구조가 상나라 성립 이전부터 있었다는 것을 증명 했습니다. 그러면 그 언어는 우리 배달 겨레의 언어임을 ‘비교(比較)하다’의 순우리말 ‘비기다’를 통해서 증명하였습니다. https://dict.naver.com/hikodict/#/entry/hiko/16e553d7dd684df18c8be4512943484c 그러면 이제 힌두어에 관한 시야도 넓어지는데, ‘선발(選拔)’의 힌두어 ‘संवरण [sambaram/ 삼바람]’은 원래 ‘삷밟’ 이었고 힌두어에서는 ‘밟’이 늘어져 ‘바람’ 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말 ‘뽑다’의 옛말은 ‘ᄲᅩᆸ다’이니 ㅽ 이 분리 되면서 ‘선발’..

인도어 https://dict.naver.com/hikodict/#/entry/hiko/25dfb9df14374ff980d0e56e9c75364d सितारा [시타라], https://dict.naver.com/hikodict/#/entry/hiko/e8378f7665694b169f47fe62f7ef5fae तारा [타라] ㅼ은 힌두어에 ㅅㅌ 되고 ㅅ탈락 후 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