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마디 9초성 영단어장(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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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다, 바르다. 풀, 풀칠하다
붙이다, 바르다. 풀, 풀칠하다 ㅂ에서 ㅍ 으로 잘 나타난 단어입니다. 바르고 붙이는 물질 ‘풀’은 원래 ‘븛’에서 나왔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풀을 바르다’를 ‘풀칠하다’라고 하는데 칠(漆)을 한자어라 보고 있습니다. ㅴ/ㅵ에서 ㅂ 은 풀, ㄱ은 영어 glue, gum이 되고 ㅺ/ㅼ 이 ㅈ 다음 ㅊ 된 것으로 우리말에서 한자어가 된 것입니다. ㅍ은 paste가 되어, ‘풀’ ‘풀칠하다’가 됩니다. im을 붙여 impaste 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ㅼ에서 ‘stick’과 ‘(옷에 먹이는)풀’의 starch가 나오게 됩니다.
2021.05.31 -
맛있다가 왜 delicious 일까요?
맛있다가 왜 delicious 일까요? ㅁㄷ 에서 ㅁ 은 맛있는, ㄷ 은 delicious ㅌ 되면, tasty
2021.05.31 -
r 앞에 붙여서 이해하기
r 앞에 붙여서 이해하기 rub 은 ‘문지르다, 비비다’입니다. 여기에 ㅺ 의 sc-를 붙이면, scrub 의 ‘문질러 씻다’가 나옵니다.
2021.05.31 -
blunt 가 왜 '무딘'일까요?
https://en.dict.naver.com/#/entry/enko/c14d37aa0bf149e88bb908ce74e29848 blunt 가 왜 '무딘'일까요? '무딘' '뭉툭한' ㅁ 과 ㅂ 사이입니다. 발언은 '직설적인' , .... 즉 '둘러 말하지 않고 바로 말하다' , 바로의 blunt 입니다.
2021.05.31 -
성문을 열다, 옷을 벗기다, 길을 트다
성문을 열다, 옷을 벗기다, 길을 트다 성문을 열고 닫습니다. '열다'는 원래 '별다'로 추정됩니다. 우리말 처럼 ㅇ 되어 open 입니다. 나무의 껍질을 벗기면, bark ㅂ 이 ㅍ 되어 peel, pare 동물 가죽을 벗기면 f 되어 flay 옷을 벗다 strip 은 ㅂ 다음의 ㅅㄷ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숙어는 take off 입니다. '옷을 벗다' 이고, 땅에서 벗어나면 '이륙하다' 입니다. 특히 문질러서 벗기면, scrub, rub off ㅅㄱ 의 scrub, ㅅㄱ 탈락 후 rub 이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질러 씻다'이니 ㅅㄱ 의 scrub 이 되는 것입니다. 명사로는 작다의 ㅅ 의 작은 관목 scrub 이기도 합니다. 길을 트다 는 보통 open 이고 숙어로 make a roa..
2021.05.31 -
보이다, 드러내다
보이다, 드러내다, 내보이다 보다의 ㅂ은 ㅄ 이니 ㅄ이 ㅍㅅ 되어 '표시(表示)하다'가 됩니다. 표시하다의 영어는 ㅄ 에서 present 가 됩니다. 흔히 '주다' '현재의' '선물'이란 뜻으로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ㅁ 에서 mark, ㅍ 에서 plot, ㅅ에서 signal 이 됩니다. 밖으로의 ㅂ 이 ㅇ 되면서 드러나다 dicate= indicate 밖으로의 드러나 de + 보이다의 ㅅ 의 signate=designate 밖으로 ex + 보이다의 ㅂ 의 h =exhibit 드러내다 의 영단어 bare 를 보면,ㅂ 초성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bare 단어가 pose, play, veal 로 변하고 밖으로 ex, dis, re 와 결합합니다. 그래서 밖으로 ex + 보이다 pose=expose 밖으로 ..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