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깔, 빛 광(光), 색깔, 색채(色彩) ㅴ 의 이치를 담고 있는 단어입니다. ㅺ에서 우리 고유어 ‘깔’이 됩니다. ㄱ은 한자어에서 ‘광(光)’이 됩니다. ㅄ에서 ㅅ 은 한자어 색(色)이 되고 우리말 ‘깔’과 결합해서 ‘색깔’이 됩니다. ‘깔’의 ‘ㅺ’이니 ㅈ/ㅊ 의 ‘채’인 것입니다. 영어는 color 이니 바로 ㄱ 의 ‘칼러’입니다. https://dict.naver.com/lakodict/#/entry/lako/61f809e0003f4c9cb22f51ef9c619286 라틴어도 역시 color[콜로르]입니다. https://dict.naver.com/fikodict/#/entry/fiko/65014d5dee4d4203b60deb46c53acec9 핀란드어어 색깔은 väri[뵈리]인데 우리말 ‘빛깔’..

밤이 밤다? 아니고 '밤이 어둡다, 밤이 깜깜하다'입니다. ㅂㄱ 이니 '깜깜하다'이고, ㅂㄷ 에서 ㅇㄷ 되어 '어둡다' 입니다.

구기다 의 영어에서 찾은 ㅺ https://en.dict.naver.com/#/entry/koen/a6f7c952bc02450f8cdf332cde45a6c4 ‘구기다’의 영어는 ㄱ 의 crumple, crease, cockle입니다. https://en.dict.naver.com/#/entry/enko/b75e302bdc6248b68f88a34da841f51b ㄱ 앞에 ㅅ을 붙이면, ㅺ 의 scrumple 이 됩니다. 우리말에서 ㅺ에서 ㅅ 탈락 후 ㄱ 나오듯, 영어에서도 scrumple에서 ㅅ 탈락하면, crumple이 됩니다. ㅂ은 w 되어 wrinkle이 됩니다.

라틴어 파스키스가 왜 꾸러미일까요? https://dict.naver.com/lakodict/#/entry/lako/b6739547ee7b47928afb0d13a25e2ac2 이치를 알아야 공부를 제대로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ㅄㄱ 에서 ㅂ은 f =fa ㅅㄱ 은 sci ㅀ 은 s 파스키스, 꾸러미 소리는 멀어졌지만, 이치는 다 담고 있습니다. 성당 교회 언어는 '파시스'인데, 우리와 달리 ㄱ 이 먼저 사라지는 경우입니다.

뭉쳐진 ㅅ 은 무엇일까요? https://ko.dict.naver.com/#/entry/koko/228c1c83b88f449c9c75d9b5b7a749b0 '사리'입니다.

ㅄㄱ 에 대하는 ㅄㄷ 에서 ㄷ은 우리말에 '다발' '덩이' 입니다. https://ko.dict.naver.com/#/entry/koko/39a42674e78f4dbb91860f49039aff47 다발, 덩이 즉 가벼운 것에는 다발을 붙입니다. 꽃다발. 무거운 것에는 덩이를 붙입니다. 금덩이, 쇠덩이, 돌덩이 https://ja.dict.naver.com/#/entry/jako/dc18e4b22c4f4535a2117ad4f6366f1e 일어로 たば[타바]라 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타바'에서 온 '다발'이라 할지 모르겠지만, ㄷ에서 ㅌ 되고, 발에서 ㄹ 탈락 후 바 됩니다. 이 사실은 초딩도 똑똑한 유딩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