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첫말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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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사랑하다’로 입증하는 세계 고대 공용어
‘사랑하다’의 영어 단어 love를 만나면 다른 단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종성 ㄹㆁ 의 작용을 깨달은 순간 원래는 salove에서 나온 단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독어 단어는 lieben[리번]이니 ㅂ 이 더 잘 남아 있습니다. '괴다': 네이버 국어사전 (naver.com) 다음 훈민정음을 보면 ‘괴여/ 괴ᅇᅧ’를 알 수 있는데 ㅺ의 ㄱ임을 이제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사랑’의 옛말은 ‘사라ᇰ’이라 종성 ㄹㆁ 이 정확히 남아 있습니다. '다': 네이버 국어사전 (naver.com) 그래서 동사는 ‘ᄉᆞ라ᇰᄒᆞ다’이고, 옛말로 ‘ᄉᆞ렴ᄒᆞ다’, ‘ᄉᆞ맛ᄒᆞ다’, ‘ᄉᆞ련ᄒᆞ다’가 나옵니다. 이는 바로 한자어 ‘사모(思慕)하다’와 ‘사련(思戀)하다’가 되는 것입니다. -고조선문자 3, 경진출판..
2022.10.23 -
한자어 초성 ㄹ은 모두 우리말 종성
벌릴 라(羅) ‘벌리다’의 종성 ㄹㆁ 의 ㄹ의 라(羅)인 것입니다. 고울 려(麗) ‘곱다’의 원어 ‘곫’에서 종성 ㄹ 이 ‘려’가 됩니다. 이렇게 우리말 종성 ㄹㆁ 에 모든 한자어 초성 ㄹ이 대응되는 것입니다. ‘사마귀’의 우리 옛말은 ‘어영가시’이고, ‘버마재비’도 많이 사용 됩니다. ㅄ에서 ㅂ 은 ‘버마’가 되고 ㅅ은 ‘사마’가 된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ㅄ 다음의 ㄷ에서 ‘당’, 종성 ㄹㆁ에서 ‘랑’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2022.10.23 -
글=기록, 그릇=기명(器皿)/기물(器物) 고찰
글=기록, 그릇=기명(器皿)/기물(器物) 고찰 우리 근원 뿌리말에서 ㄹㆁ 이 늘어져 ‘-람/-름/-리’등이 되 듯 ㄹㆁ에서 ㄺ 되면 ‘록’이 되고, ㄹㆁ에서 ㄽ 되면 ‘릇’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말 ‘그ퟛ’에서 늘어진 표현이 ‘그록/기록’이니 한자어 기록(記錄)은 우리말 ‘쓰다’와 ‘글’의 ㅺ 초성에서 늘어진 한자어입니다. ‘ᄭᅳퟛ’에서 ‘ᄭᅵᆰ’되고, 한자어 ‘기록(記錄)’이 됩니다. 영어 단어 log도 바로 우리말 종성 ㄺ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원래 영어 단어는 gilog 이었습니다. 영어 단어 record는 ‘ㅂ이 ㄹ + 글 cord’ 인 구조입니다. 참고로 우리말 ‘글월’의 옛말은 ‘글ᄫᅡᆯ’인데 의미는 ‘글과 문장’입니다. 그러니 우리말 ‘ᄫᅡᆯ’에서 ‘ᄫᅡᆯ’ 이 문(文)이 되었다고 ..
2022.10.23 -
다스리다, 구부리다 의 한자어 고찰
다스리다, 구부리다 의 한자어 고찰 이미 제가 우리말에서 나온 한자어를 세계 최초로 완전히 ‘고조선문자3(경진출판사)’에서 입증했고, 여기까지 연구로 티벳어에서 나온 우리말과 한자어도 살펴 보았고, 이제 ‘-리’의 법칙을 고찰해 보겠습니다. ‘다스리다’의 옛말은 ‘다ᄉᆞᆯ오다/다ᄉᆞ리다’입니다. ㄷ-ㅅ 은 ㅌ-ㅊ 되어 ‘통치(統治)’가 되고 ‘리’가 바로 ‘다스릴 리(理)’입니다. 그러니 ‘다ᄉᆞퟛ’이란 원형이 바로 태고어(太古語)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구부리다’는 제 저서에서 살펴본 바 있습니다. 우리말 그대로 ‘굴복(屈伏)’이 됩니다. ‘구부릴 구(傴)’, ‘구부릴 부(俯)’, 구부릴 루(僂)가 우리말 ‘구부리다’를 완전하게 나타내는데 ‘굽히다/구부리다’의 태고어는 ‘굷/구브ퟛ’임을 알 수 ..
2022.10.22 -
배 리(梨)의 정체
배 리(梨)의 정체 리(理, 里, 履, 籬)등, 거의 모든 ‘리/루/람’등 한자어의 정체가 밝혀 집니다. ‘배’의 원어는 ‘배ퟛ’이니 ㅂ이 ㅍ 되어 pear 됩니다. ㄹㆁ 중 ㄹ만 있는 경우입니다. 우리말 ‘보리, 오리, 고리, 구리, 소리, 다리 등’을 보면 모두 ‘-리’가 나옵니다. 그러니 ‘배/감’은 늘어져 ‘배리’ ‘감리’ 등이 될 수 있었는데 ‘배 리(梨)’에서 ㅂ 탈락 후 ‘리’가 나타납니다. ‘다슬릴 리(理)’는 우리말 ‘-릴’ 부분이 ‘리’ 인 것이고, ‘마을’과 ‘거리’의 ‘-리’가 ‘리(里)’인 것이고, ‘신 리(履)’의 경우 우리말 ‘신’의 종성이 원래 ‘시ퟛ’이었고 ‘신리’에서 한자어 ‘리’가 나오고, ‘울타리’의 ‘리’에서 ‘리(籬)’가 도는 것입니다. '': 네이버 국어사..
2022.10.22 -
[복습과 수정] 머리 두 고찰
[복습과 수정] 머리 두 고찰 머리 두(頭), 머리 꼭대기 이제 우리는 인류의 언어가 ㅴ/ㅵ에서 출발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증거가 수없이 제시되었는데 머리두, 뫼산, 산꼭대기, 정상(頂上) 도 증거 자료 중 누구나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머리두’ 신체의 맨 위, 제일 높은 곳이니, ‘뫼산’도 자연환경 중에 제일 높은 곳이라나는 것입니다. 사람의 질서 중에는 ‘장남’인 ‘맏이’입니다. ㅵ에서 ㅂ은 머리, ㅅ 은 수(首), ㄷ 은 ‘두(頭)’ 제주 방언 ‘더멩이’, 속어 ‘대가리’ 가 나옵니다. ㄱ 은 ‘꼭대기’이니 원래는 ㅺ 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꼭대기’의 옛말은 ‘곡ᄃᆡ’입니다. ㄱ/ㄷ 이 ㄴ 되면 ‘높다’가 되는 것입니다. ㅁㄱ 의 ㅁ이 ㅎ 되면 영어 단어 head가 되고,..
202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