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조선 한글 공동연구(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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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제기차기
제기차기가 맞군요. 맨 아래 문자가 애매해서 인데, 지금 알았습니다. "차기"를 제기차는 사람 모습으로 바꾸신 것입니다. ㅂ 이 제기입니다. 3 각진 모습은 한다리를 들어 올리는 사람 모습입니다. 제기차기는 "제기" 가 공중에 올라가서 내려오는 모습을 문자로 표현하신 것입니다. 특히 "제기"의 "기" ..
2009.09.05 -
[스크랩] 훈민정음 해례본 전문
훈민정음 해례본 ; 예의편 國之語音.이 異乎中國.하야 與文字로 不相流通.할새 故로 愚民이 有所欲言하여도 而終不得伸其情者.多矣.라 予. 一爲此憫然.하야 新制二十八字. 하오니 欲使人人으로 易習.하야 便於日用耳니라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서 한자와 서로 통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
2009.09.05 -
238. 소다(덮다)와 쏘다.
흐 覆 "복" 으로 발음하면, 다시, 엎어지다 이지만, "부" 라고 하면, 덮다입니다. 명사로는 덮개이기도 합니다. 훈민정음 합자해(合字解)에 소다(覆物)와 쏘다(射之)가 나옵니다. "소다" 라는 말은 근대조선까지 "물건을 덮다"라는 말로 사용했습니다. 즉 "덮다" 의 동의어이지요. "쏘다(射之)"는 다 아시는 ..
2009.09.04 -
[스크랩] 훈민정음 해례본 - 초성해, 중성해, 종성해
訓民正音解例 初聲解, 中聲解, 終聲解 1. 初초聲성解해 正정音음初초聲성, 卽즉韻운書서之지字자母모也야. 聲성音음由유此차而이生생, 故고曰왈母모. 정음의 초성은 곧 운서(韻書)의 자모(字母)이니, 말소리(聲音)가 이로부터 생겨나므로 모(母)라 한 것이다. 如여牙아音음君군字자初초聲성是시ㄱ, ..
2009.09.04 -
237. 사자인 듯
흐 이전에 상어라 해석한 단어는 "사자" 인 듯 합니다. 사자는 아프리카 동물이니 우리 할배님들은 언제 아셨을까요? 적어도 근대조선 1500년대에 알고 계셨습니다. 거짓말 아니겠지만, 확인하셔야 겠지요. 사자 , 국어사전 찾아보세요. 그러면, 단군조선 시대에 단군조선 영토 안에 이미 있었거나 적어..
2009.09.04 -
236. 나가신과 나오신
흐 나오신이 제대로 해석되었습니다. 신 아래 正 의 옛 문자는 [나가]라는 문자입니다. ^^
200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