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국대동세계어사전(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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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한자어 종성 ㅇ 의 비밀
훈민정음 한자어 종성 ㅇ 의 비밀 이미 제가 종성 ㅇ 은 우리의 음가 표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말 기본 단어 아래에 있는 'ㅎ'과 동일한 것으로 후대 'ㅇ'이 되었습니다. 예로 1. 바람 풍(風) 원래는 '바람 붛(風)'이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붛 에서 나온 풓 , 다음..
2017.06.22 -
224. 하소연하다------>호소(呼訴)
224. 하소연하다----->호소(呼訴)
2017.06.21 -
풀 草의 비밀
풀 초(草)의 비밀입니다. 처음 상나라로 건너간 한국인의 일부 상부족은 우리말 그대로 문자를 읽었습니다. 즉 草를 보고 처음에는 '초'라 읽은 것이 아니고 '풀' 이라 읽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서 종성이 먼저 탈락합니다. 풀-->푸 다음 ㅍ 이 ㅊ 으로 바뀌면서 후대 언어로 정착됩..
2017.06.21 -
ㅎ 정리
ㅎ 정리 ㅎ 은 모든 초성으로 변합니다. # 왜 곷 됴코 여름 하나니, 하다라고 하셨는지 아실 것입니다. 1. 하늘의 경우, 하늘 호(昊) 그대로 에서 텬-->천(天) 하늘 건, ㅎ 에서 ㄱ 하늘 소, ㅎ 에서 ㅅ 하늘 민, ㅎ 에서 ㅁ 으로 하늘 궁, ㅎ 에서 ㄱ 으로 하늘의 ㅎ 이 풀어 지면서 '스카이..
2017.06.21 -
새우 하
새우 하(鰕) 원래는 '사비' 입니다. 비에서 나온 하 혹은 원래 ㅎ 에서 ㅅ 이 되지만, 역으로도 가능합니다. 소 우 ㅅ 의 탈락이라 해도 되지만 소--->후--->우 이렇게 하면 변음 과정을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비---------->후---------->우
2017.06.21 -
순음 ㅁ,ㅂ, ㅍ
순음 ㅁ,ㅂ, ㅍ 우리말 안의 변음 퍼지다=벌어지다 ㅂ이 ㅍ 으로만 가는 것이 아니라, ㅁ 으로도 갑니다. 1. 밝을 명(明) 2. 보리 맥(麥) 3. 버선 말(襪) 4. 바를 말(抹), 문지르다 5. 벗어나다--->면(免)하다 6. 빽빽할---> 밀(密) 물방울 말(沫) 물 그대로 '말' ㅁ에서 ㅂ 으로도 갑니다. 막다---&g..
20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