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한자어 종성 ㅇ 의 비밀
2017. 6. 22. 13:28ㆍ환국대동세계어사전
훈민정음 한자어 종성 ㅇ 의 비밀
이미 제가 종성 ㅇ 은 우리의 음가 표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말 기본 단어 아래에 있는 'ㅎ'과 동일한 것으로 후대 'ㅇ'이 되었습니다.
예로
1. 바람 풍(風)
원래는 '바람 붛(風)'이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붛 에서 나온 풓 , 다음 풍
이렇게 된 것입니다.
받침 ㅎ 은 바로 한국인 표식입니다.
현 한자음에 달린 종성 ㅇ 은 원래 ㅎ
으로 한국인 표식입니다.
몰랐지예.
놀랬지롱.
2. 푸를 청(靑)
원래는 '푸를 풓', '파랄 팧'
'퍼럴 펗'이었는데
펗 에서 첳, 첳 에서 청으로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