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몽골어(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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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고찰해 보겠습니다.
나를 고찰해 보겠습니다. 한국인과 몽골인은 외모도 비슷하고 어순도 같은데, 주어조차 다릅니다. 그런데 그 이면에는 이런 법칙이 숨어 있습니다. https://dict.naver.com/mnkodict/mongolian/#/entry/mnko/ac8932793dcd4ff2875125232abda5a8 ‘나’의 몽골어는 Би[비], https://dict.naver.com/trkodict/#/entry/trko/3da45dbf79464332a1bfc9711554f21c 터키어는 Ben[벤], https://dict.naver.com/fikodict/#/entry/fiko/2382d50f2c4d4306b9e8d91d1af5f9b7 N1의 핀란드어는 Minä[미나]이니, 고대 한국어는 ‘ᄟᅡ’인 것입니다. 초성..
2021.07.04 -
몽골어 ‘먹다/마시다’의 уух[우흐]와 영어 eat
몽골어 ‘먹다/마시다’의 уух[우흐]와 영어 eat https://dict.naver.com/mnkodict/mongolian/#/entry/mnko/0cd496c0fbca47d5ab72f8b8eb357634 몽골어 ‘우흐’, 영어 ‘이트/잍’ 왜 거의 같을까요? 바로 ‘먹다/마시다’의 ㅯ 이 ㅇ 으로 된 것이니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 심지어 한자어 마저 ‘마실 음(飮)’이 됩니다. ㅯ 에 기준을 둔다면, 현 한국어가 고대 원어 초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고대 첫 마실 거리는 ‘물’입니다. 그래서 ‘믏’을 ‘믈ᄒᆡᆶ’, -->므히다-->‘마시다’ , 전 세계 ㅇ 이 나오게 됩니다.
2021.05.21 -
밥을 먹다=Будаалах[보타라흐]
밥을 먹다=Будаалах[보타라흐] https://dict.naver.com/mnkodict/mongolian/#/entry/mnko/8ecb9e88f49a48bfa642978db14476ee 우리말 ‘밥 먹다’는 원래 ‘밥다’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몽골어에 ‘밥’을 ‘Будаа[보타]’라 하고, ‘하다’는 ‘лах[라흐]’라 합니다. 그래서 ‘밥’의 늘어진 ‘보따’, ‘ᄒᆡᆶ’에서 ‘라흐’가 됩니다.
2021.05.21 -
하다(크다)--->한히가르
dict.naver.com/mnkodict/#/entry/mnko/84dc7a1a0fac4092afd4874d7ef9cde1 하다(크다)--->한히가르 한, 큰의 가르
2021.05.01 -
ДОВТЛОХ [덥트러흐]
ДОВТЛОХ [덥트러흐] 한국, 몽골과 핀란드와 그리스 정말 멀지요? dict.naver.com/mnkodict/#/entry/mnko/6b7e5ef94e5040cfbb1236c6cb821adf 덥트=닳 의 늘어짐. 러=리 흐=(힐후)다 과연 우연히 가능할까요?
2021.04.15 -
달리다, 뛰어 가다=tikata[티카타]
달리다, 뛰어 가다=tikata[티카타] dict.naver.com/fikodict/#/entry/fiko/d37878bd02234cf0b5b6174d135fd37a 우리말 ‘뛰(어) 가다’ 그대로 ‘tikata[티카타]’입니다. 한자어는 다양한 ‘달리다’가 나오는데, ㅂ은 ‘달릴 분(奔)’이고, ㅼ이 ㅈ 되면 ‘달릴 주(走)’가 됩니다. 그 외 다양한 한자음이 있습니다. 영어는 ㄷ에서 dash, ㄹ의 run 이 있습니다. dict.naver.com/mnkodict/mongolian/#/entry/mnko/918e6294672745568833c0b0ce83b728 몽골어는 사전에 ДАВХИХ[다우히흐]라고 표기했는데, 철자상 발음은 [답크흐/답히흐]입니다. ‘달리다’의 원래 우리말은 ‘달히다’ 였고 더 ..
202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