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수도-물,샘,못 과 5,6 선진화폐문자편에 5와6 에 들어간 단어입니다. 물은 원래 8 의 옆 모습으로 울주 천전리 문자에 나옵니다. 차츰 각지면서 윗 부분이 없어져 고조선 흐돈 시기에 순음ㅁ 음가로 정착됩니다. 물, 샘, 못(연못)에 사용되는데, 우리말 '샘'은 '솟는 물' 줄임말이고 못은 '물..

첨수도-ㅊ 이 문자는 大로 소리문자 [ㅊ,ch] 근본 문자로서 [차]소리를 내어라는 것이고, 위에서 아래로 옷 이라 읽어도 되고 아래서 위로 갓, 삿갓이라 읽어도 됩니다. 복합문자라는 것입니다. 이런 복합 문자 형태로 침수도, 첨수도를 거쳐 고조선흐돈 시절에는 상당히 분리 됩니다.

고조선문자2, 101쪽 코라 읽는 문자는 음계-궁상각치우-를 표현합니다. 노래소리이고, 그 모양새에 따라 높낮이를 표현한다고 봅니다. 옆으로 돌리면, '코끼리 얼굴'이 나옵니다.

배와 허리가 한꺼번에 있습니다.

어른들이 자를 어디에 숨겼을까요? 너무 놀랍지요. 소리 믐가로는 아 장음, 야,여,요,유,여 입니다. 또 대나무의 마디를 표현하니 대나무이기도 합니다.

침수도-느새 곤(고니)도 가능하지만, 훈민정음의 '너시(너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