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수도-물, 샘, 못과 5,6

2016. 1. 24. 13:48첨수도 화폐문 연구

첨수도-물,샘,못 과 5,6

 

 

선진화폐문자편에 5와6 에 들어간 단어입니다.

 

 

물은 원래 8 의 옆 모습으로 울주 천전리 문자에 나옵니다.

 

 

차츰 각지면서 윗 부분이 없어져 고조선 흐돈 시기에 순음ㅁ 음가로 정착됩니다.

 

 

물, 샘, 못(연못)에 사용되는데,

 

우리말 '샘'은 '솟는 물' 줄임말이고

못은 '물이 모이는 곳'이란 줄임말입니다.

 

 

결국 물을 표현하는 문자가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六은 초중성, 중종성을 표현한 단어 입니다.

 

 

 

  

 

물론 후대에는 五와 六이 된 단어들입니다.

 

 

원래 물이란 한국 문자가 五가 된 것입니다.  

 

 

 

냇물이 되기도 하는데 ㅅ 이란 산이나 땅이 ㅡ 로 바뀌기도 합니다.

 

흐르다 라는 동사도 되도

한자어 '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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