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상전라충청강원탯말=>북한산동(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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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히 새길 갈
계약의 계(契)는 갈에서 온 것입니다. 교묘히 새길 갈(㓞), 옛날에 계약은 나무(혹은 대나무)에 부호문자로 새겨서 약속을 맺었습니다. 우리말 '갈'은 '칼'입니다. 과연 우연히 '갈' 음가가 되었을까요? 계약의 '계'는 꿰다 입니다. 서로간에 믿음을 꿰어 맞춘다는 것입니다. 갈로 바위에 ..
2016.07.04 -
왜 이렇게 같은지요?
1. 말 마(馬) 2. 도야지(돼지) 돈(豚) 3. 소 , 물소 서(犀) 4. 염(소), 양(羊) 5. 키 기(箕) 6. 부착(附着): 착 부치다[붙이다] 과연 우연히 같아진 것이라고 보십니까?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한번쯤 우리가 스승이라고 생각해 보시면 어떻습니까?
2016.07.04 -
도끼 근(斤)
도끼로 끊다 이지예. 혹은 -끼의 근
2016.07.04 -
소다에서 산(傘)
1. 소다는 훈민정음에 나옵니다. 순우리말입니다. 우산의 산(傘) 우리말에서 나온 '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소나무는 해를 가려주는 나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ㅅ 은 가려주는 상형과 한글에 모두 적용되는 부호입니다
2016.07.01 -
서울 경?
1. 서울 경(京) 공경할 경(敬) 경사 경(慶) 굉장히 난해했습니다. 깨끗하다, 깨우다도 될 듯 합니다만, 겨레가 아닌가 합니다. 겨레의 '겨'에 ㅇ 을 붙였다고 봅니다. 고래 경(鯨) 고래를 잡으면서 모여 산 겨레의 높은 곳 2. 겨레 족(族) 떼 짓다의 '짓', 변음이라고 봅니다.
2016.06.30 -
쇠와 철(鐵)의 고찰
쇠와 철(鐵)의 고찰 현대나 고대나 첫 물품을 만든 나라의 언어가 기준이 됩니다. 중국에서 철(鐵)을 만들었으니 혹은 중간 전달자이니 우리가 한자 ‘철(鐵)’을 사용한다 합니다. 그런데 쇠 쇠(釗)란 한자가 있음을 모릅니다. 이는 쇠가 ‘굉장히 단단하고 세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러..
201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