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이 잔뜩 올랐다. 뜩이 '독'입니다.

씨앗 설마 우리말 ‘씨앗’ 조차 배짱 좋게 한자음이라 우기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사람과 동물, 식물의 씨앗인데, 바로 한자 성씨 씨(氏)가 됩니다. 얼마나 언제까지 그런 의식으로 사실려고 하는지요?

이 시(是) 현 중국어도 이다에 시(是)를 사용하고, 발음은 '스'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3421700 <<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현실로 존재하는 상태이다.>> -네이버 국어 사전 '있다' 풀이 중 제주도 방언에서 온 한자음 시(是)입니다.

사다리=단계 사닥다리 단계의 '단' 이 나옵니다. 계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네이버 한자사전입니다.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좌부변(阝(=阜)☞언덕)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皆(개→계)가 합(合)하여 이루어짐. 皆(개→계)는 여럿이 한결같은 목소리고 말하다→물건(物件)이 가지런하여..

방언 속에 경상도, 제주도, 전라도 탯말이 한자음으로 형성된 것으로 보아 신석기 배달국 시대 초기 바닷물이 조금 들어 온 시기일 것입니다. 고대 환국의 중심강을 기준으로 제주도와 산동섬은 거의 같은 거리에 있었습니다. 산동도 섬이 였던 시절, 우리 환국 민족이 고대 한국인과 고..

1. 더 놀라운 것 보여드릴께요. 헤아리다 분명 우리말입니다. 한자어는 '혜안(慧眼)'입니다. 현 우리말은 '헤'이고, 한자음은 '혜' 입니다. 놀랍게도 헤아리다의 옛말은 '혜아리다' 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42566000&directAnchor=s436046p279048d322422 혜아려 아는 눈이 '혜안'입니다. 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