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유전자학 (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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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전 출토량을 통한 논리적 모순 입증
일화전=명사전, 명화전 다음에 발행한 화폐라 보는데, 저는 일화(一化)가 아닌 '일월(一月)'로 읽습니다. 출토지와 출토량 ‘고조선과 동북아의 고대 화폐’, 학연문화사, 224쪽에서 -------------------------------------------------------------------------------------- 전게서, 225쪽 따라서 이들 화폐의 중심 분포권역은 중원지역보다는 중국 동북부와 압록강 북안으로 볼 수 밖에 없다....(중략) ------------------------------------------------------------------------------------------------- 현재도 그러하지만 수도에 경제력이 보통 집중되기 마련입니다. 강성기의..
2022.01.05 -
첨수도의 주인은 누구인가?
첨수도의 주인이 처음에는 연나라라 했지만, 지금은 많이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고조선과 동북아의 고대 화폐’, 학연문화사, 155쪽 그러면 '산융'의 성격에 대해 신용하 교수님의 의견입니다. 169쪽 고조선의 서변 후국인 산융(山戎)이 BC 707년에..... 즉 '산융'은 고조선 연방국의 하나였다는 것이고, 중국 학자들도 인정하는 것처럼 산융에서 첨수도가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고조선을 거명하기 싫은 마지막 저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환단고기 임승국님 주해의 35세 단군 사벌 시 내용이 그대로 있습니다. 갑술 66년(BC 707년) 단제께서 조을을 파견하여....(중략) 이 때의 일을 중원 사가들이 '산융'이라 적은 것인데... 결국 고조선의 연방국(거수국)의 표현일 뿐입니다.
2022.01.05 -
연나라 초기 수도 계에 대한 기사
연나라 초기 수도 계에 대한 기사
2022.01.05 -
명도전을 이은 명사전, 일화전, 명화전의 분포를 통한 국적 판별
명도전을 이은 명사전, 일화전, 명화전의 분포를 통한 국적 판별 박선미님은 저서 ‘고조선과 동북아의 고대 화폐’, 학연문화사, 223~226쪽에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 즉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원인이 고조선과 연나라의 영토 범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객라심기’가 고조선의 영토라면, 위 박선미님 주장은 타당성이 없게 됩니다. 또 224쪽에 일화전 출토량이 있습니다. 내몽고자치구 동남부의 적봉 2,325매, 요령성 의현 256매, 철령 신대자진 12,706매, 요양 400매, 와방점 2,280매, 평남 덕천군 91매가 출토되었고, (중략) 일화전은 하북성 북부의 난평과 청룡에서 각각 280매, 200여매가 출토되었을 뿐이다. 먼저 일화전이 만들어진 시기를 간명고전사전, 113쪽에는 연멸..
2022.01.05 -
중국 화폐에는 해달이 없는가?
역대고전도설, 중국고전대집(갑)에서 당나라 순천원보에 달 표식이 좀 있는 편이고, 그 외 화폐에는 달 표식도 거의 없고 해의 표식은 거의 전무합니다.
2022.01.05 -
증보문헌비고 =조선통보(기자조선 시대)
https://blog.daum.net/daesabu/18283927 https://blog.naver.com/coinman1492/14397321 조선통보라는 옛날 돈이 있었다. 사람들이 말하기를 기자조선시대에 주조한 것이다. 돈의 문자는 예서체 이다. 이는 바로 '고조선화폐/명도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43937&cid=40942&categoryId=31606 증보문헌비고 상고 때부터 한말에 이르기까지의 문물제도를 총망라하여 분류 정리한 책. 활자본. 250권 50책. 《문헌비고(文獻備考)》라고도 한다. 최초의 편찬은 1770년(영조 46)에 홍봉한(洪鳳漢) 등이 왕명을 terms.naver.com 증보문헌비고: 왕명으로 ..
202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