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전 문자 연구(823)
-
고대 한국조선어 : 키(기) 와 길
고대 한국조선어 : 키(기) 와 길 1) 키-2(국어사전) 【명사】 곡식 따위를 까불러 고르는 기구. 앞은 넓고 평평하게, 뒤는 좁고 우긋하게 고리버들 같은 것으로 결어 만듦. [기~]장음인데, 마치 키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39219600&query1=A039219600#A039219600 훈민정음 혜례 ..
2009.01.31 -
고대 한국조선어 : 해(太陽)와 땅(地)
고대 한국조선어 : 해(太陽)와 땅(地) 1) 해의 조선 시대 발음은 [하]음에 가까운 "회" 였습니다. "하" 음에 해당하는 고대한글브라미 문자는 ᒐ 모양에 오른쪽 선 이 조금 수평으로 지나갑니다. 이것을 고조선 할배님들은 문자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했을 까요? 오른쪽 부분을 막대기 처럼 길게 표현하고, ..
2009.01.30 -
고대 한국조선어 : 기적-태와 테
고대 한국조선어 : 기적-태와 테 1)저는 ㅇ 위에 두 줄 그은 모습을 [태] 라고 처음에 해석했지만, ㅇ 이 [ㅌ] 발음 나는데, 특히 [태]라고 소리 나는데 의심이 있었습니다. ㅇ 이 현 [ㅇ] 발음으로 나는 가 해서 계속 소리내며 헤맸습니다. 또 한자어인줄로 오해했습니다. 태-1(국어사전) 【명사】 농작물에 ..
2009.01.30 -
고대 한국조선어 : 낟(穀:곡식)
고대 한국조선어 : 낟(穀:곡식) 훈민정음 혜례본을 보니 곡식(穀食)의 穀을 "낟" 이라 했습니다. 이전에 [랏] 이라 읽은 문자가 있었습니다. 역시 원래 [ㅅ]문자가 방향을 돌려 벼 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그 위에 벼를 베는 "낫" 이란 농기구를 둔 듯 합니다. 그래서 낟알의 "낟" 과 그 낟을 베는 "낫"을 표현..
2009.01.30 -
고대 한국조선어 : 싹
고대 한국조선어 : 싹 꽃(근대 조선에서 곶)이 있다면, 싹이 있지 않았을까요? 이 전에 [바싹] 이라 읽었던 단어입니다. 훈민정음 혜례본을 보니 땅은 "ㅅ다" 로 짝(雙)은 "ㅂ작" 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ㅂ쌐]이라 읽고, 지금은 훈민정음 혜례본을 참고로 "싹" 이라고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바싹" 이..
2009.01.30 -
고대 한국조선어 : 감(柿)
고대 한국조선어 : 감(柿) 이제 감(柿)를 찾아 가 볼까요. 훈민정음 혜례본 용자해(用字解)에 "초성에서는, ㄱ 의 감(柿) 갈(蘆)과 같고 ,...." 감을 보시면, 감은 현재에도 장음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감ː1(국어사전) 【명사】 감나무의 열매《가을에 익는데 빛이 붉음. 껍질을 벗기어 ‘곶감’을 만듦..
200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