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전 문자 연구(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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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국조선어 : 달까(달구)소리
고대 한국조선어 : 달까(달구)소리 어려운 문자였습니다. ᗌ 는 [ㄷㅎ]으로 보는데, ㅏ 를 [ㄹ] 장음으로 보는데 약간 의심이 있습니다. [다할~]이 맞을 듯 한데, [다라~]로 읽을 소지도 있습니다. Γ 과 ㄴ 이 겹친 문자는 모두 ㄱ 의 변형이라 보면 [까], ㄴ 을 [우] 로 보면 , [구] 그래서 딸각 소리라고 볼 ..
2009.02.01 -
土 는 [리]
土 는 [리] 1) 소리 2) 나리(국어사전) 나리1 【명사】『식』 1. 백합. 2. ‘참나리’의 준말. 나리2 【명사】<옛> 나루. 내. 나ː리3 【명사】 1. 『역』 아랫사람이 당하관(堂下官)을 높여서 부르던 말. 2. 『역』 왕자에 대한 존칭. 3. 저보다 지체 높은 사람을 높여 이르던 말. 3)이리(국어사전) 이리1 【..
2009.02.01 -
土 는 [니]일까?
상하좌우 ㅡ 는 [오], ㅣ 는 [이]인 듯.
2009.01.31 -
고대 한국조선어 : 증거모음 - S는 [오], 옷, 벼루, 옳다
고대 한국조선어 : 증거모음 - S는 [오], 옷, 벼루, 옳다 S 는 [오] 혹은 [라] 소리를 냅니다. ㅣ 이 [라] 인데, 조금 옆으로 넓어지면, S 와 헷갈립니다. 혹은 두가지 소리에 모두 대응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번에는 S 를 [오]에 고정 시켰습니다. 놀랍게도 훈민정음의 "옷" 이 나왔습니다. 제가 S 를 "ㄹ..
2009.01.31 -
고대 한국조선어 : 오리와 나루
고대 한국조선어 : 오리와 나루 1) 이 전에 [오리]라고 읽었습니다. 그래도 한 번 더 자세히 보니, [라]로 읽을 수 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달리 생각한 것은 오리의 우리 고유어가 "올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오리라 생각했다면, 아주 잘못 읽은 것일까요? 오리는 새라는 오리 외에 다른 뜻도 있습니다..
2009.01.31 -
고대 한국조선어 : 뫼(메) 산(山)
고대 한국조선어 : 뫼(메) 산(山) 1) 이 문자는 처음 [마이]로 읽었고, 다음 [믈]water 로 읽었고, 이번에는 [뫼] 혹은 [메] 로 읽어 봅니다. 문자에 두 줄이 물길처럼 보이는데, 아래 두 줄이 애매하니 "뫼" 라고도 한 번 생각했습니다. 메를 사전에 찾으니 너무나 산뜻하고 아름다운 순 우리말이 많이 나타났..
200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