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조선어 : 물,불,풀,비 1. 이전에 찾은 [푸-]인데, "불"과 "풀" 로 보고, 수직선을 [이]로 보면, [비]가 되겠지요. 2. [마이]라고 소리 해석한 단어인데, [믈]로 소리 낼 수도 있으므로 水라 볼 수도 있습니다.

고대 한국조선어 : 갈(대)과 갈밤(가을 밤) 1. 훈민정음 혜례본 용자해(用字解)에 <초성ㄱ 은 감은 시(柿)이고, 갈은 로(蘆)이다.> 갈대는 조선 초기에 "갈" 이었습니다. 갈대의 고대한글이 이 모양인데, 위 문자는 갈대가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지요. 칼의 옛말도 "갈" 이었습니다. 2. "갈밤" 이라 보는데,..

고대 한국조선어 : 칸과 하나 1. 이전에 [칸]이라고 찾았던 문자인데, 지금 생각하니 숫자로 "한""하나"인 1 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인 임금의 칸, 첫 번째 나라인 한민족의 한, 첫 번째 숫자인 하나의 칸 이라 생각합니다.

고대 한국조선어 : 뇌(누에) 1. 이 전에 [나에] 라고 읽은 문자입니다. [나에]를 붙여 읽어면 [네]입니다. 혹시나 [뇌] 腦 인가 해서 사전 검색을 하니 "누에"의 경기 충남 지역어 였습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08245200&query1=A008245200#A008245200 즉 "누에" 의 고조선어 "네(뇌)" 일 가능성이 제일 ..

고대 한국조선어 : 빠꼼 1. "빠꼼" 혹은 "빼꼼" 에 해당하는 단어인데, 바람 이란 단어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즉 바라는 내용은 吉 해야 하니, "바람 希"의 고대고조선어가 "바남" 이 아니었는가도 생각해 봅니다. 즉 土는 工에 수직선 첨가한 것으로 [나~] 소리를 내는 것으로도 봅니다. 특히 ㅇ 위에 수..

고대 한국조선어 : 숫자 (두,세,네) 1. 이전 문자에서 [네]를 찾았습니다. 저는 우리말 응답 Yes 의 네 인줄 알았는데, 순 우리말 숫자 "넷 4" 이군요. 여기서 上 돌린 문자가 단순 숫자로 3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3 에 해당하는 고대한글과 브라미와 한자가 동일하게 3을 나타내는 三 이 나왔기 때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