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피이다=신탁(神託)으로 알리다
2021. 11. 10. 11:06ㆍ우리 옛말 공부
십피이다=신탁(神託)으로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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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고유어 ‘싧’에서 우리말 ‘십’이 나오고 한자어 ‘실’-->‘신(神)’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ㅺ에서 ㄱ은 ‘검’ 이란 ‘신령(神靈)’이 됩니다. 원래는 ‘겁’에서 ‘거ᇦ’-->‘검’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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