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22. 22:26ㆍ언어와 유전자학
명확히 표기한 ‘동이 고구려’ 와 고구려의 원래 의미는?
개벽의 순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南齊書
東南夷列傳, 高[句]麗
東夷 高[句]麗國은 서쪽으로 魏 오랑캐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보시다시피
정확히 ‘고구려’가 ‘동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제가 ‘고구려’의 려(麗)를 ‘빛나다’로 보았고, ‘구(句)’를 ‘빛’의 ㅲ 으로 보아 '배달의 민족' ‘광(光)’이라 했습니다.
이제 제 공부가 얼마나 놀랍고 정확한지 보시겠습니다.
<참조>
『三國志』高句麗傳
高句麗
高句麗의 語源에 대해 살펴보면 외몽고 Orkhon 河畔에 세워진 古突厥碑文에선 Bökli라 하였는데, 古터키語에서 B音은 M音과 換置됨으로 Bökli는 Mökli로서 貊句麗를 표기한 것이다. 『梵語雜名』에서도 高麗를 畒俱里(Mokuli)로 訓을 붙여 놓았다. 이로 보아 高句麗는 원래 句麗에 해당하는 土着語의 音에서 비롯하는 단어에 ‘高’字가 美稱으로 덧붙여진 것이며 때로는 그 種族名에 따라 ‘貊’ 字를 冠하기도 한 것 같다. 中原高句麗碑에선 高麗로 표기하였고, 『魏書』이후『周書』·『隋書』등에서도 高麗로 기술하였다. 이는 곧 5C 이후부터는 高句麗가 國內外에서 高麗로도 稱해졌음을 말하여 준다. 『日本書紀』에서도 고구려를 狛(고마) 또는 高麗로 표기하였다.
blog.daum.net/daesabu/1832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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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고돌궐비문에 ‘Bökli’ 이라 했습니다. 즉 ‘밝다’ ‘배달’에서 ㅂ 탈락해서 ‘구려/고려’가 된 것이고, 맥(貊)족이라 표기한 것도 ㅂ 이 ㅁ 된 것으로 모두 ‘밝다’ ‘배달’ ‘발조선’의 후예라는 것입니다. 맥족(貊族)의 다른 표현이 ‘명이(明夷)’입니다.
세계 최초 입증, 확실하지요.
첨언) 그래서 '가야/가락'도 '배달 가야(밝가야)/배달 가락(밝가락)'의 줄임말입니다. 그러니 '부여'와 '백제'의 '부'와 '백'도 '밝다'라는 것입니다. ‘가야(伽倻)/가락(駕洛)’을 소리 나는 대로가 아닌 굳이 한자어로 풀어 적자면, ‘(명)광란((明)光爛)/(명)광빈((明)光彬)’국으로 적어야하는데, 언어의 이치를 모르고 소리만 적당히 맞추어 내려온 한자어가 ‘가야(伽倻)/가락(駕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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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몽골'도 결국 '밝'이 '몽' 이고, '골'은 '땅'에 상대하는 ㄱ 혹은 '나라 국(國)'입니다.
또 어릴 때 엉덩이에 생기는 푸르스름한 점은 그래서 '몽골 반점'이 아니라 '밝달 반점/배달 반점' 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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