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기와 발해바다

2021. 2. 22. 16:21언어와 유전자학

빙하기와 발해바다 

 

발해바다 편균 수심이 20m 라 했으니 빙하기 때 가장 먼저 북부 지역이 땅으로 변합니다.

서해를 남부와 북부로 나누어 볼 때 발해 북부가 먼저 땅이 됩니다. 그래서 산해경에서 발해를 북해라 부르게 됩니다.

 

 주변 요하, 발해만, 산동, 한강토(한반도)에 있던 사람들이 바닷물이 물러간 땅에 내려와 살게 되면서

배달족의 터전을 마련하게 되고 차츰 제주도 한라랜드 주변도 모두 땅으로 변합니다.

 

 가장 마지막에 대한해협 골짜기가 땅으로 변하면서 바다가 땅으로 변하는 작업이 마무리 됩니다.

 

 만 5천년전 부터 대한해협으로 빙하가 녹은 물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땅이 바다로 변하고

인류의 이주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