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전(一月錢) 혹은 월전(月錢)이 연나라 일화전(一化錢)으로 둔갑된 증거

2009. 1. 16. 12:41명도전 문자 연구

일월전(一月錢) 혹은 월전(月錢)

이 연나라 일화전(一化錢)으로 둔갑된 증거

 

 

여기에 보시면

연나라 일화전(一化錢)이라 되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yhw6015/120057946269

 

 

 

국명을 떠나서

왼쪽은 누가 봐도 달인 월(月)이고,

 

 

오른쪽 ㅡ 은 숫자 일(一) 수도 있겠지만,

제가 이전에 설명 드린대로

이는 문(文)이라는 화폐 단위일 겁니다.

 

 

화 를 한번 보실까요.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CharacterEtymology.aspx?characterInput=%E5%8C%96&submitButton1=Etymology

 

이는 모으시고 공개하신 검둥오리님의 잘못이 아니라

이전 학자들이

고조선에 화폐가 없었다고 단정했기에

모든 화폐가 연나라 화폐로 둔갑한 것입니다.

 

 

이 돈의 이름은 월전(月錢) 혹은 월문전(月文錢)입니다.

 

 

그러니 이 월(月) 표시를 고려 화폐에도 하고, 조선의 상평통보에도 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할배님들이

화폐의 국호가 연나라라서 월을 넣었겠습니까?

고조선의 조(朝)에 월(月)이라서 넣었겠습니까?

 

 

 

----> 아쉽게도 당나라 화폐에도 달 월표가 있군요.

 

 http://blog.naver.com/yhw6015/120042437781

 

 

증거 자료로

이전에 연구한 명월전(明月錢)을 보여드립니다.

 

 

http://blog.daum.net/daesabu/17440537

 

 

증거자료는

월전에 상(上)인 ∸ 가 있다면,

-이미 명월전에는 있습니다-

제 모든 학설이 옳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