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16. 16:15ㆍ명도전 문자 연구
여기서도 일화전(一化錢)은 일월전(一月錢) 혹은 문월전(文月錢)으로
명화전(明化錢)은 명월전(明月錢)으로 용어 수정해야 합니다.
화폐의 국적을 떠나
월(月)이 분명한 문자를 화(化)라고 칭한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자료를 한 번 더 보시겠습니다.
http://blog.daum.net/daesabu/17440537
왼쪽에 있는 월(月)을 화(化)라고 하니
이게 무슨 일입니까?
내몽고(----> 내몽골) 지역에 일화전(---->일월전), 명화전(--->명월전) 거푸집(용범)이 나왔으니
중국 것이라 합니다.
내몽고 지역이 연나라 강역입니까?
사마천의 사기에도 나와 있듯이
연나라 북쪽에는 오환과 부여가 있다 했습니다.
http://blog.daum.net/daesabu/17411731
내몽골 지역은
바로 고조선의 연방국 오환과 부여의 터전입니다.
이미 1960년에 북한 학계와 중국 학계는
일화전--->(일월전: 一月錢)과 명화전---->(명월전:明月錢)을 고조선 화폐로
인정했군요.
제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인정한 사실을
거의 50년이 다되어 다시 밝혀야 하다니 정말 우습습니다.
일본 학계도 남북한 학계의 의견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요동반도에서 제일 많이 발견되는
일화전--(일월전: 一月錢)--은 고조선의 화폐가 분명합니다.
고조선 단군 여러분들과 조상님들이여
빼앗긴 화폐의 국적을 반드시 밝혀 다시 되찾겠습니다.
이번에는 정식 통화가 아니고 별전입니다.
http://blog.naver.com/yhw6015/120047640772
일반인이 특별히 제작한 것입니다.
효제충신(孝悌忠信)을 적었지요.
한 면에는 일월(日月)이라 했습니다.
단순히 하늘의 해나 달이거나
중국 화폐의 월(月)표를 본받아 그렇게 한 것은 아니겠지요.
이는 역시 조선의 명(明)을 풀어서 일월(日月)이라 하는 것이 제일
합리적인 해석이겠지요.
동심원 2개는 고대의 암각화로부터 계속 이어져오는 것으로
태양인 해를 나타냅니다.
'명도전 문자 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도전에 있는 가림토 (0) | 2009.01.17 |
---|---|
한민족에게고함:자모전(子母錢)은 자모자전(子母字錢)이고 명도전(明刀錢) (0) | 2009.01.17 |
[스크랩] 원절식 명도전 고조선때 제작된 우리화폐 (0) | 2009.01.16 |
일월전(一月錢) 혹은 월전(月錢)이 연나라 일화전(一化錢)으로 둔갑된 증거 (0) | 2009.01.16 |
조선통보로 고려 화폐의 重을 살피다. (0) | 2009.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