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30. 21:23ㆍ한민족고대사
위만조선 앞 고조선(민족역사학자들은 번조선이라 봄)에 있었던
단군 이름을 이렇게 적어두고 있다.
비: 丕 (크다, 으뜸, 받들다)
http://handic.daum.net/dicha/view_detail.do?q=14-06-25-11
한단고기, 청주 한씨 기자조선 족보
부 : 否 (아니다, 부정하다)
http://handic.daum.net/dicha/view_detail.do?q=11-06-20-08
중국사서, 국사책
"비"라고 해도, 악하다, 비루하다,막히다
라고 해석되는 안좋은 의미의 한자이다.
참으로
부끄럽지 않은가?
중국할배가 자기 할배임금보고
"안될 인간, 부정한 인간, 비루한 인간"
이라 놀린 단어를 옳다고 하고,
청주한씨 가문에서 조차
자신의 할배임금 존함을
"크고 으뜸인 임금" 이라고 하는데,......
뿌리탐구-->기자조선의 왕위세계-->
40세 임금 휘(임금이름이란 뜻)는 비 丕
청주한씨 집안 사람들이
한단고기 보고 자기 할배임금을 비라고 했겠습니까?
-한단고기를 위서라고 보고있는 쪽에서는 근대 위작이다라고 주장하는데,
연원이 은 멸망 후 부터 시작되는 이 존귀한 집안에서 근대에 조작된 한단고기
보고 비(丕)라고 할배단군이름을 지어 넣었겠습니까?
현 국사책에 조차 부왕( 否王) 이라 기록하고 있는데요.
원래부터 기록된 존함이니 그대로
기록한 것이지요.
참고자료: 고조선 부왕(기비 번조선 단군) 과 준왕
남쪽의 진국
"조선상(朝鮮相) 역계경(歷谿卿)은 강화를 받아들이지 않자
무리 2000여호를 거느리고 남쪽의 진국으로 갔다."
즉
위만조선이 위치한 남쪽에 또 다른 한민족 국가 “진” 이 있었다고
분명히 기록하고 있다.
이는 종래의 단선적인 고조선이 아니라
2, 3개의 거대 연방국 국가였음을 보여주고,
한단고기에서는 위만조선 지역을 번한조선이라 하고,
“진” 을 진한조선이라 하는 것을 보아
위 자료와 동일한 시각이라 생각한다.
고조선의 위치:
http://blog.daum.net/hkr-history/9968316
고조선에 관한 역사: 관직 이름이지만, 이미 고조선에 "박사" 가 있었다는 사실을 아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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