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5. 23:05ㆍ한민족고대사
갑골문과 현대 숫자와의 연관 비빌
천간:《갑(甲)·을(乙)·병(丙)·정(丁)·무(戊)· 기(己)·경(庚)·신(辛)·임(壬)·계(癸)의 총칭》
지지:《자(子)·축(丑)·인(寅)·묘(卯)·진(辰)·사(巳)·오(午)·미(未)·신(申)·유(酉)·술(戌)·해(亥)의 십이지(十二支)임》.
1. 갑(甲) 의 이전 문자는 十 이었고, 그 이전 원문자는 ㅣ 이었습니다.
2. 을(乙)은 그대로 인도아랍현대 숫자 2 이지요.
3. 병(丙)의 갑골문을 회전 시킨 모양새가 3 이지요.
4. 정(丁)은 4번째인데, 갑골문에서는 "ㅇ" 혹은 "ㅁ" 이었습니다.
이 "ㅇ" 이 숫자 0 이 됨으로 해서, 4의 모양새는 원래 5번째인 무(戊)의 글자로
당겨진 것입니다.
5. 원래 6번째 숫자인 기(己)가 5의 자리로 당겨진 것입니다.
6. 천간 경(庚) 이 어려운 모양새 이므로 , 지지의 6번째 사(巳) 가 9모양에서 회전하여
6이 된 것이다.
7. 7은 환웅시절부터 사용한 한민족의 고유한 숫자 쓰기인 산목 모양에서 유래하였다.
8. 지지인 오(午)와 신(申)의 모양새에서 옴.
9. 지지인 사(巳) 모양 그대로임
0. 원래는 천간의 4번째인 정(丁)이었는데, 숫자 없는 것을 표현하는 0 이 됨.
만약 동이족의 골각문자에 천간지지가 들어 있다면,
현재 숫자의 기원은 동이족이다.
보충 증거자료
1. 인도 구자랏숫자의 4는 ૪ 로서 갑골문의 정(丁) “ㅇ” 을 없다의 0 과 구별하기 위해
ㅇ 위를 꼰 모습입니다.
2. 인도 구자랏숫자 5는 ૫로서 갑골문에서 5번째 자리인 무(戊) 자리 그대로입니다.
3. 인도 구자랏숫자 6 은 ૬ 로서 갑골문의 6번째 자리인 기(己) 자리 그대로입니다.
4. 인도 구자랏숫자 7 은 ૭ 로서 갑골문 지지의 사(巳) 모양입니다.
5. 인도 구자랏숫자 8은 ૮ 로서 갑골문의 8(八) 의 한쪽입니다.
6. 인도 구자랏숫자 9는 ૯ 로서 ૮ (8) 에 중간 선을 넣어 9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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