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7. 12:42ㆍ한민족고대사
아스달은 명월(明月)
이전에
아사달 문양에서
o 모양을 해로만 보았는데,
저는
이 o 모양이 해(日)와 명(明)이 분리 되지 않았을 당시,
즉 "해"도 되면서 "밝은"으로 동시에 사용된 문자라고 봅니다.
또한 "햇빛"도 됩니다.
해빛이 밝다로서 명(明)으로 보고,
아래 빛의 기운 광(光)으로 본 것은 처음 본대로
달 모양 월(月)로 봅니다.
그래서
산동 대문구 문화에서 발견된 동이족 문양은
명월(明月) 혹은 명월산(明月山) 이라 봅니다.
“아스” 라는 단어는 우리말에
아직도 “아스라이” 로 남아 있는데,
이는 빛이 멀어진 상태로
아스-는 밝은 빛, -라이 는 멀어지는 모습을 표현한 듯 보입니다.
“아슴푸레”라는 우리말이 있습니다.
아슴푸레(국어사전)
[부사] 1 빛이 약하거나 멀어서 조금 어둑하고 희미한 모양.
여기에서도
아슴은 아스의 명사형으로 빛을 나타냅니다.
푸레는 풀어진다는 우리말로서
아슴푸레는 빛이 풀어지는 모양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빛은 명사로서 “아슴” 이고, 빛나는 밝은 에 해당하는 형용사는
“아스”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기억 속에 아스라이 사라진
고조선의 아사달이란 서울 이름은
처음 아침 땅(초조지:初朝地)이라 할 수도 있지만,
밝은 달 이라는 명월(明月)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참고로
"아시무라니 " 라는 단어도 있습니다.
아시무라니:『방』'아슴푸레'의 방언(충남).
그리고
아사달의 "아사"는 우리 옛 발음에도 거의 같이 남아 있습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Y025165101&query1=Y025165101#Y025165101
달은 근대조선에도 "달"이고, 고려에도 "달"이고, 4국 시대도 "달"이고, 고조선 시대도 "달"이고
환국 시대에도 "달" 이었을 겁니다.
참고로
근대조선의 "달"입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Y044389300&query1=Y044389300#Y044389300
그래서
몽골의 국기에도 달이, 터키의 국기에도 달이 표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몽골 국기
http://enc.daum.net/dic100/viewContents.do?m=media_view&query1=omongol001f4.gif
터키 국기
http://enc.daum.net/dic100/viewContents.do?m=media_view&query1=oturkan001f4.gif
물론
태극기에도 중앙 태극 아래 부분은 음을 나타내는 달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배달민족은 "밝달" 민족의 한자 가차음으로서
이는 밝은 달 민족이라는 "명월족" 인 것입니다.
*
세계 최초의 학설이며,
아직은 가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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