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대문구 문양은 조선의 조(朝)
2008. 12. 2. 09:44ㆍ한민족고대사
산동성 대문구 문양은 조선의 조(朝)
은 갑골문을 통해서 조(朝)를 살펴보면, + 두개는 수풀이나 나무를 의미합니다.
이는 산이나 땅에 자라는 수풀이나 나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신시환웅시대의 대문구 토기의 산(山)은 한자 조(朝)에서 + 두개로 됩니다.
수풀이나 나무 위로 솟아오른 해와 달은 명(明)인데, 해와 달의 밝은 빛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혹은 명월(明月)에서 달 월(月)이 중첩되므로 월(月)을 하나만 사용한 것입니다.
그래서 조선(朝鮮)의 조(朝)는 달리 명월국(明月國)이라 할 수 있으며
줄여서 명국(明國)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한자에서 조는 달 월 부수에서 찾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산동성 대문구 토기에 새겨진 문양(문자)에서
산이 아래에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데,
산이 없는 문양(문자)는 명월(明月) 혹은 명(明)으로 보며,
순 우리말로는 “밝달” 이며 “밝” 인 것입니다.
해와 달은 동시에 뜨지 않는다.
해가 떠고, 다음 아래에 달이 떠는 것이다.
명(明)은 후대에 방향 전환한 것으로
처음에는 日 아래에 月이 있었다.
결어)
산동성 대문구 토기의 문양(문자)은 바로 조선의 조(朝)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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