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국대동세계어사전(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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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솟다가 산인가?
산의 우리 고어는 '묗' 입니다. 만약 명사가 그대로 서술어로 사용된다면, 뫼가 높이 뫼다 입니다. 하지만 뫼(산)가 높이 솟다 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ㅁ 이 ㅅ 으로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묗 의 ㅁ 에서 ㅎ 으로 다시 ㅅ 으로 간 '산(山)' 이라해도 되고 솟다의 솟의 ..
2017.07.11 -
종성 ㅎ 이 표시 된 곳
종성 ㅎ 이 표시된 곳 하늘 땅 바다 뫼(산) 들 내
2017.07.11 -
나라 국의 고찰
나라 국(國) 고찰 나라는 무슨 의미일까요? 나는 높다, 넓다라는 것입니다. 라는 땅의 변음입니다. 높고 넓은 땅, 나라입니다. 높다의 고(高) 넓다의 광(廣) 나라의 국(國) 전부 ㄴ 에서 ㄱ 으로 가는 규칙입니다. 노래 가(歌) ㄴ 은 사라져 ㅇ 이되고, 다시 꼭지 ㅇ 으로 살아나-ㅎ 으로 가도 ..
2017.07.11 -
공 구와 솔 송을 통한 고찰
공 구와 솔 송을 통한 고찰 공 구는 박대종 샘이, 솔 송은 서정범 샘이 찾으셨습니다. 여기서 저는 양 언어의 원형을 밝히고자 합니다. 공과 구의 원음은 '곻' 이었습니다. 곻에서 한국어 공이되고, ㅎ 이 탈락 후 구(球)다 되었습니다. 솛 에서 한국어는 ㅎ 탈락 솔이 되고, 한자..
2017.07.11 -
ㅎ 과 ㅇ 사이 복습
다시 복습 강,공,경,광, 낭,농,당,동,망,몽,명, 방,봉, 병, 상,성,승,송, 숭, 장,정,종,중, 창, 총, 항,홍,형,황, ..... 한자음의 ㅇ 은 원래 ㅎ 음가로서 빛땅(배달) 한국인 표식입니다. 갛, 곻,곃,괗, 낳, 놓, 닿, 돟, 맣, 뫃, 몋, 밯, 봏, 볗, 샇, 섷, 슿, ..
2017.07.11 -
ㅎ 에서 ㅁ 으로
ㅎ 에서 ㅁ 으로 ㅎ 에서 ㅇ 으로 가는 경로는 완전히 확인되었다고 봅니다. ㅎ 에서 ㅁ 으로 가는 길을 보겠습니다. 곯다=곪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124600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사 '품다' 의 경우에도 '풓다' 에서 나온 '품'이라는 ..
2017.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