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국대동세계어사전(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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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인=천지인 복습
천부인=천지인 복습 이미 고령의 천부인이 천지인 고형이라 설명 드렸습니다. 다시 보겠습니다. 하늘의 이치이니, 해달별의 빛 입니다. 하늘의 비도 됩니다. 이 그림 말고 울주 동심원을 비로 해석한 모 교수님이 '비'라 했습니다. 일부 맞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빛이 있고 난 뒤에 비가 ..
2017.07.15 -
종성 ㅎ 과 ㅂ 의 증명
종성 ㅎ 과 ㅂ 증명 뚫다의 옛말은 '듧다' 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0912500&directAnchor=s113648p295162d345974 현대어가 되면서 종성 ㄼ 의 ㅂ 이 ㅎ 으로 변합니다. 원 고어로 돌아온 것이 현대어입니다. 듫다--->듧다--->뚫다 지금까지 ㅀ 에서 ㄼ 이 나왔다는 제 학설을 ..
2017.07.14 -
읽다, 닑다
읽다, 닑다 읽다의 옛말은 '닑다' 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8279100&directAnchor=s453600p377872d417487 더 고어는 '닗다' 였습니다. 읽는 것은 '낭독(朗讀)' 입니다. ㄴ 음가가 ㄷ 으로 변하고, ㄹ 탈락 후 ㅎ 이 ㄱ 으로 , 독
2017.07.13 -
소리 성 고찰
소리 성 고찰 소리 성(聲) 소리의 원어는 '솛/섫' 이어 우리말은 ㅎ 생략 한 뒤 ㄹ 이 늘어져 '소리'가 되었습니다. 한자어는 ㄹ 생략한 뒤 '성'
2017.07.13 -
곰 웅 고찰
곰 웅(熊) 곰의 첫 고어는 '곻' 이었습니다. 곰의 소리와 크다라는 의미를 넣었다고 봅니다. 한국어는 '곻'에서 종성 ㅎ 이 ㅁ 으로, 한자어는 ㄱ 에서 ㅎ으로, 다시 ㅎ 에서 ㅇ 으로 종성 ㅎ 이 ㅇ 으로
2017.07.13 -
실 고찰
실 고찰 실의 첫 고어는 지금가지 공부로 '싫' 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싫 에서 우리말은 ㅎ 탈락 '실' 한자어는 모든 종성이 사라져 '사(絲)' 실을 포개어 감는 것을 '사리다' 라고 합니다. 역사 '싫' 에서 나온 표현의 변음이라고 봅니다.
201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