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국대동세계어사전(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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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견 고찰 을 통한 증명
볼 견(見) 흔히 볼 견만 알지만, '뵈올 현'으로도 사용됩니다. http://hanja.naver.com/hanja?q=%E8%A6%8B 즉 우리말 '보다/뵙다'의 ㅂ 에서 ㅎ 으로 가서 '현' 이 되고 다시 ㅎ 에서 ㄱ 으로 '견' 이 됩니다.
2017.07.07 -
높을 고 고찰
높을 고 고찰 고(高) http://hanja.naver.com/hanja?q=%E9%AB%98 3. 크다 크다의 고 드대로입니다. 그런데, 높다에서도 가야 합니다. 하다에서 변음 ㄱ 으로 보아도 되지만, 높다의 ㄴ 에서 ㅇ/ㅎ 으로 다시 ㄱ 으로 보면 됩니다. ㄴ 과 ㄱ 사이 나라 귁(國) 노래 가(歌) 내릴 강(降) 높을 고(高)
2017.07.07 -
발과 팔
훈민정음을 검토해보면, 중요한 변음을 알 수 있습니다. 훈민정음에는 ㅂ .ㄹ 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8963200&directAnchor=s192119p122810d184254 여기 사전에는 '종성이 ㅀ'입니다. 어쨌거나 우리말 ㅂ 에서 ㅍ 으로 변하는 과정을 잘보여 주는 기본 단어입니다. '팔 비(臂)'라고 하면 ..
2017.07.06 -
ㅅ 과 ㅎ 사이
ㅅ 과 ㅎ 사이 섬기다---->효(孝) 새벽----->효(曉) 성낼------> 효(哮) 사귀다 ------->효(爻) 삭히다------->효(酵) 섞일-------->효(殽) 시끄러울 ---------->효(嚻)
2017.07.06 -
충효 해석
충효 해석 충(忠)=참된 뜻 참 그대로 충 효(孝), 이것은 섬기다 입니다. 섬기다의 섬의 변음 '효' 섬길 사(仕) 받들고 섬기다=봉사(捧仕) 우연히는 불가능 하겠지요?
2017.07.06 -
배우다와 배호다
배우다의 옛말은 '배호다' 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8967500 우리말 안에서도 'ㅎ'이 'ㅇ' 으로 바뀐 분명한 예입니다.
201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