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수도-ㅅ 의 의미? ㅅ 은 새의 몸통, W 도 새의 모습과 뿔의 모습을 동시에 표현합니다.

첨수도에도 ㄷ 과 ㅌ 이 나옵니다. 닫다, 담이라고 보아도 되지만, 새의 부리, 매의 부리입니다. 그리고 붓, 밭 등으로 푼 문자도 위에 부분은 소뿔을 아래는 새의 부리를 표현했다고 봅니다.

이제 王의 으미도 더 정확하게 아시겠지요. 새가 물고기를 물고 물속에서 올라 오는 것입니다. 아래 ㅡ 이 물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새 발이라 해도 되고, 짐승의 뿔이라고 해도 됩니다. 한글의 ㅋ 이고, 영어의 F 입니다.

후대 韓이 표현하고자 한 내용은 뿔이되면, 물소를 표현하고 위에서 아래로 새가 물을 뚫고 자멱질해서 물고기를 잡다 입니다. 그래서 한글의 뿔달린 ㅇ 은 상투를 튼 한국인 외에도 물새의 부리를 표현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물론 때로는 열매도 되겠지요. 제가 고조선문자2(경진)에서 ..

첨수도-물소 얼굴 절구 도형이 나옵니다. 한자로 五라고 읽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신석기 토기에, 인더스 토기에 새겨진 문자로서 뿔 달린 물소가 도형화 된 것으로 봅니다. 시대가 훨씬 이전입니다. 갑골문 보다 최대 1000년 전입니다. 이전에 아침의 시간이라고 본 문자도 '물..

첨수도 문자를 합체 시켜 보겠습니다. 소의 얼굴과 뿔이 더 명확해 집니다. 말 얼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