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유전자학 (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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ᄣᅵ를 뎨(觝)
ko.dict.naver.com/#/entry/koko/b5c61432db344943b7a0e191eb112e21 ᄣᅵ를 뎨(觝) 찌르다 조차 원래는 'ㅄㄷ' 이었습니다. 다음 ㅄ 탈락 후 '디르다-->지르다-->찌르다' 가 됩니다. 우리말 ㅄㄷ 다음 ㅄ 탈락 후 '디르다' 즈음에 한자어 '뎨(현재는 저(觝))'입니다. hanja.dict.naver.com/hanja?q=%E8%A7%9D&cp_code=0&sound_id=0 현재 '닿다, 닥트리다' 의 '한자어 저'이지만, 역시 모두 우리말이나 한자어나 ㄷ 이었습니다.
2020.11.04 -
ᄢᅵ우다---> ᄭᅵ우다 , 끼울 감(嵌)
ko.dict.naver.com/#/entry/koko/31b8304f70d640d396dcfc8d0e755c2b ᄢᅵ우다 , 끼울 감(嵌), 산골짜기 감(嵌) ㅄㄱ 중 ㄱ 만 남은 것이 한자어 '감', 우리말은 ' ᄢᅵ우다'----> 'ᄭᅵ우다' -->'끼우다' 가 됩니다. 안으로 in + ㅄㄱ 중 ㅅ 의 sert=insert ㅂ에서 f=fit ㅂ은 ㅁ 의 맞추다
2020.11.04 -
틈의 옛말은? 그리고 한자어는?
ko.dict.naver.com/#/entry/koko/a8bfff813b4c498e92559665f7c2607c 틈의 옛말은 'ᄢᅳᆷ ' 입니다. 틈의 ㅌ 과 전혀 다른 ㅄㄱ 이 왜 옛말이지요? 바로 ㅴ 과 ㅵ 은 같이 ㅄㅎ 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ㅄㄱ 의 금, ㅄㄷ 의 틈 이 되는데, 고유어로 'ㄷ'의 틈이고, ㄱ 은 한자어 극(隙)입니다. 그런데 'ᄢᅳᆷ ' 이 우리 고유어이고 제일 처음 언어이니, '한자어 극(隙)' 이란 고대 한국어 후손 언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2020.11.04 -
ᄢᅳᆯ 착(鑿)
ᄢᅳᆯ 착(鑿) ko.dict.naver.com/#/entry/koko/3b88e89ae05c424480d7f4cb095bf98d 끌의 원말은 'ᄢᅳᆯ '입니다. ㅂㅅㄱ 이란 3개의 초성 당시 벌써 '끌'이란 도구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ㅅ이나 ㄱ 이 ㅈ 된 후 ㅊ 의 한자어 '착'이니, 우리 어른들의 도구 만듬이 가장 오래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어는 chisel[취-즐]이니, 역시 한자어 '착' 당시의 언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0.11.04 -
ᄢᅮ일 대(貸)
ko.dict.naver.com/#/entry/koko/56e12b8187f04098b2d4e40a631e6973 ᄢᅮ일 대(貸) 즉 ㅂ에서 빌리다, 꾸이다 'ㅴ' 에서 ㄱ 대신 ㄷ 의 대(貸)
2020.11.04 -
꾸리다, 에우다, 싸다
꾸리다, 에우다, 싸다, 에워 싸다, 둘러 말다, 둘러 싸다 좀 더 고찰합니다. 앞에서 'ᄢᅳ리다 ' 의 '꾸리다' 했습니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단어를 제시하자면, '꾸러미'에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싸다' 부터 보겠습니다. ko.dict.naver.com/#/entry/koko/87d9232d00694b64873827aca47b8d90 옛말은 'ㅄ' 의 'ᄡᆞ다' 입니다. 'ㅴ' 중에 ㅄ 부분까지인데, 한자어 포(包)는 ㅂ 에서 ㅍ 된 것입니다. '포섭'까지 단어가 나타납니다. 싸서 에우면, 포위 'ㅴ'이 모두 다 사라지면, 에우다 가 됩니다. 혹은 ' ᄢᅳ 힐후다' 에서 '힐후다'가 '에우다'가 되었다고 해도 모두 비슷한 경로입니다. 그리고 보호하다의 경우, 'ㅄㄱ'에서 '보', '힐후다'에서 '..
202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