ᄣᅵ를 뎨(觝)
2020. 11. 4. 22:19ㆍ언어와 유전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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ᄣᅵ를 뎨(觝)
찌르다 조차 원래는
'ㅄㄷ' 이었습니다.
다음 ㅄ 탈락 후 '디르다-->지르다-->찌르다' 가 됩니다.
우리말 ㅄㄷ 다음 ㅄ 탈락 후 '디르다' 즈음에 한자어 '뎨(현재는 저(觝))'입니다.
hanja.dict.naver.com/hanja?q=%E8%A7%9D&cp_code=0&sound_id=0
현재 '닿다, 닥트리다' 의 '한자어 저'이지만,
역시 모두 우리말이나 한자어나 ㄷ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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