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마니어===한자어(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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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검을 흑
검을 흑이 여기 숨어 있었네요. 흑실 =간장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43796200 검을 흑(黑) 흑실(간장)에서 나온 검을 흑(黑) 확실하지예. 놀랍지예. 정말 몰랐지예?
2017.02.24 -
훌루면
훌루면=국수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43649900 후루룩 소리를 낸다는 것입니다. 심마니어는 앞에서 보았듯이 사물의 특성 중에 소리에 중점을 많이 둔 언어이기도 합니다. 영어는 Noodle[누들] 후루룩 + 들이키다 =누들
2017.02.24 -
정재실이
정재실이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3753800 우리 방언=정지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3785000 즉 앞에서 살폈듯이 우리말 '정재실이' '정지'에서 나온 '정주(鼎廚)' 정재실이의 실에서 나온 방과 집 실(室)
2017.02.24 -
읫만
읫만=어른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0317300 역시 우리말 조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읫=위의 만=마니 , 만이 어른의 '위'와 관련된 위엄(威嚴), 위의(威儀)
2017.02.24 -
우둥탕
우둥탕=햇불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8699100 우둥탕 돌린 '태양(太陽)'
2017.02.24 -
왕의 정체도 밝혀드립니다.
임금 군(君)은 했습니다. 우리 임금의 금의 군... 왕(王)은? 바로 '알'입니다. 쌀알을 심마니어로 '왕대멀기' '왕대모래미'라고 합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8207900 여기서 왕대는 '알이 든 대' 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임금의 왕은 우리말 '임'의 변음입니다. 임금의 한자어가 바로 '..
201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