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고추장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822100 고추장은 달고 매우니 감=달 감(甘) 감, 달콤하다 사=매울 신(辛), 사의 변음 결국 매울 신도 찾았네요.

오구 심지어 숫자도 나오네요.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7558900 즉 제주도에서 말을 세는 것 심마니들이 삼의 나이를 세는 것 모두 우리말에서 나온 한자어 숫자입니다.

뿌리시리=산삼(山蔘) 여기서 '뿌리'는 식물의 뿌리라 해도 되긴 되지만, 우리 고유어 '산굼부리'의 '부리' 입니다. 뿌리=산 시리=삼 시리 찾는 사람=심마니 '뿌리시리' 만 보아도 심마니어가 우리 원형을 역시 잘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질? 즉 장(醬)이라는 것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6162900 심마니어 간장의 '질'에서 나온 변음 한자어 '장' 이것이 인류 최초로 장을 만든 한국인에 대한 절대 증거입니다. 이래도 우길터인가?

듭새=버섯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0915700 독버섯이니, 듭새의 듭에서 나온 '독(毒)' http://hanja.naver.com/hanja?q=%E8%95%88 버섯 심, 버섯의 섯의 변음 심 버섯은 산에나는 고기라는 것입니다. 버스스리의 변음 버섯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6314800

낼나라=내일(來日)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7299500 낼나라에서 나온 '내일' 올 래가 여기에도 숨어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