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전 문자 연구(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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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해말글-봄여름가을겨울
옛날 해말글-봄여름가을겨울 1) "봄'입니다. 위 문자는 땅 아래 씨앗이 움틀 준비를 하는 모습이고, 아래 ㅂ 은 싺이 돋아난 모습입니다. 2) 여름의 옛말은 "녀름" 이었습니다. 이 문자는 약간 애매하기는 하지만, 四 를 보고 추론 했습니다. 이 四는 당연히 음력 4월 이겠지요. 양력은 봄 이지만, 음력은 여..
2009.02.14 -
옛날 해말글-도라지
옛날 해말글-도라지 처음에는 "도라이"로 읽어 옛날 분들이 "바보"의 다른 말을 화폐에 적었나 의심을 하였습니다. 이는 도라지 인데, 역시 "지" 에 해당하는 문자 중 일부를 변형했습니다. 왜냐하면, 맨 아래 줄 3개는 도라지가 군집으로 모여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2009.02.14 -
옛날 해말글-솔 과 바회(바위)
옛날 해말글-솔 과 바회(바위) 해석해 놓고 보면, "아하!" 하며 감탄하게 됩니다. 1) 소나무의 "솔" 이지요. 소나무 잎의 특징을 보여줍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22479900&query1=A022479900#A022479900 2) "바회" 가 바위의 옛말입니다. ㅇ 이 [ㅎ] 음가로 사용되었습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
2009.02.14 -
옛날 해말글-사람과 춤
옛날 해말글-사람과 춤 해석해 놓고 보면, "아하!" 하며 감탄하게 됩니다. 1) "사람"을 찾았는데, 사람 그림이 사람이군요. 처음에 저는 씨족 상징이라 생각했고, 다음 문자를 위에서부터 읽어 "배삯" 으로 읽었는데, 문자를 아래에서부터 읽을 수 있고, 문자 모양이 바뀌므로 이 문자는 사람 그림을 그리..
2009.02.14 -
옛날 해말글-집게
옛날 해말글-집게 집게 【명사】 끝이 두 가닥으로 갈라진 연장. 물건을 집는 데 씀《방울집게·부집게 따위》. 맨 위 문자는 [ㅈ], V 는 [ㅂ] 밑의 문자는 "게"
2009.02.13 -
옛날 해말글-손자(孫子)
옛날 해말글-손자(孫子) 해석해 놓고 보면, "아하!" 하며 감탄하게 됩니다. 맨 위 문자는 Ɛ 으로 [ㅈ] 발음에 배당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문자는 [ㅅ] 발음 계통의 문자를 사람 모양으로 만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할아버지로서 지팡이를 집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工 은 [ㄴ] 음가..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