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전 문자 연구(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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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해말글-풀과 불
옛날 해말글-풀과 불 이전에 [가 gha] 와 [플]로 읽은 문자입니다. 다시 그림을 들여다 보니, 위 문자가 풀과 닮았기에 , 중간의 수직선을 [ㄹ] 로 보면 [플]이 됩니다. 자연히 "[플]풀"로 해석한 단어는 "[블]불"로 해석해야 겠지요.
2009.02.13 -
옛날 해말글-훈민정음 제시어: 싣(楓:단풍나무)
옛날 해말글-훈민정음 제시어: 싣(楓:단풍나무) 훈민정음 제시어 "싣(楓)"입니다. 단풍나무를 "싣나무" 라 했을 줄은 아마도 최고의 어문학자가 아니면 잘 모르실겁니다. 나무를 이전에는 "나모" 라 했습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24008100&query1=A024008100#A024008100 이 문자에 ㅅ 과 아래 부분은..
2009.02.13 -
옛날 해말글-훈민정음 제시어: 갇(笠)
옛날 해말글-훈민정음 제시어: 갇(笠) 훈민정음 제시어 "갇(笠)"입니다. ㄱ 아래 ㅇ 인데, ㅇ 이 [ㄷ] 발음입니다. 갓 의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갓: 국어사전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01284500&query1=A001284500#A001284500
2009.02.13 -
옛날 해말글-훈민정음 제시어: 실과 칼
옛날 해말글-훈민정음 제시어: 실과 칼 훈민정음 제시어 "실" 입니다. "41" 위아래 모양인데, 같아 보이는 듯 하지만 다릅니다. 1) 바늘에 실이 달린 모양새입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24264600&query1=A024264600#A024264600 2) 날카로운 모양으로 갈(칼)을 나타냅니다.
2009.02.13 -
옛날 해말글- 맡다, 입다
옛날 해말글- 맡다, 입다 1) 어려운 문자였습니다. 맨 위 C 가 [~다]로 판명되었으니, 책임을 맡다 혹은 옳다의 맞다 에 해당합니다. 책임을 맡았으면, 일을 올바르게 해 나가야 하겠지요. 2) 입다 이지요. 중간 문자를 [이~] 장음으로 본 것이고, 아래 y 를 [ㅁ]음가로 보았습니다. 혹은 존재를 나타내는 있다..
2009.02.13 -
옛날 해말글-존칭어: ~신
옛날 해말글-존칭어: ~신 현 우리말에 존칭어는 "~신"입니다. 1) 기르다의 존칭어는 "기르신"입니다. 특히 "신" 자는 각진 모양으로 둥근 필체인 "은" 과는 문자 필체에서 차이가 납니다. 역시 집이나 온실 모양을 그려서 "기르다"라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2) [노픈](높은) 인데, 굉장히 어렵습니다. T 는 [ㄴ] ..
2009.02.12